볼에 달걀을 넣고 미림을 넣은후 잘 섞어 줍니다
여기에 사이다를 붓고 (탄산의 기포가 마구마구 올라 오네요)
여기에 튀김가루 1/2컵정도 붓고 젓가락으로 대충 섞어 줍니다
(튀김가루의 가루가 좀 남아 있어도 된답니다)
닭안심은 미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서 잠시 재워 두었어요
닭안심에 튀김가루를 뿌려서 묻혀 줍니다
닭안심은 반죽에 넣어 줍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온도가 오르면 닭안심을 반죽에 넣었다가 젓가락으로 기름에 넣어서 튀겨 줍니다
기름에 넣는 순간 사이다의 탄산과 달걀로 인해 바로 부풀면서 노릇하게 튀겨 진답니다
반죽에 탄산과 달걀이 들어가서 너무 높은 온도에 튀기면 반죽이 금방 타버리지만
너무 약한 온도에 튀기면 바삭함이 떨어지니
중간불에서 자주 뒤집어가며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주세요
닭튀김은 그냥 먹어도 간이 살짝 되어 있고 사이다의 단맛으로 인해 아주 맛있어요
사이다의 탄산과 단맛, 달걀의 부드러움이 같이 어우러져서
닭튀김은 아주 부드러우면서 바삭하고 정말 고소해요
사이다의 탄산이 닭고기를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준답니다
한입 크기로 만들어서 먹기도 아주 좋구요
남은 반죽에 양파를 넣어 튀겼는데 양파튀김도 맛있네요
아이들은 간식으로 그만이고, 어른들은 술안주로 아주 좋을것 같아요!!!
일반적은 치킨처럼 크고 딱딱한게 아니라
일본 치킨가라아게처럼 부드럽고 순살로 만들어 먹기 좋구요
아주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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