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은행 구이 좋아하길래 해주려고
필~~ 받은 어느 날 하루 종일 까서
냉동실 넣어두었던 은행도 출동
말린 무청 시래기가 너무 얇죠?
사실 총각 무청 시래기라 그래요
말린 총각 무청 시래기 삶아
껍질까지 벗기니
저리 얇고 볼품이 없네요 ㅎㅎ
그래도 직접 농사지은 총각 무청을
빌라 테라스에서 볏짚까지 구해다가
오포댁이 직접 말린 무청 시래기니
건강에는 좋을 거라는 확신!!
쿠쿠 압력밥솥에 쌀 씻어 넣고
무청 시래기 올리고
밤과 은행 넣고 참기름 살짝 넣어
취사 기능만 눌러주면 끝이랍니다
집간장에 마늘 넣고
파와 양파 넣고
매실청 한 스푼 추가 한 후
참기름과 참깨만 넣어주면
시래기밥 양념장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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