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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오향장육 만드는 법 ~

새롭게 만들어 낸 오향장육은
손님 접대 요리나 집들이 요리에도
주말요리에도 좋겠더라고요.
정성이 많이 들어간 것처럼
요리가 멋지게 플레이팅 되는데요.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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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을 준비했어요.
반으로 자르고
핏물 30분 뺐어요.
실로 고기를 꽁꽁 묶어주었다지요.
그래야 익은 후 고기가
풀어지는 것 없이 예쁘게 만들어진답니다.
물은 4컵 붓고요.
고기가 잠길락 말락할 정도로~
오향장육에 들어가는 향신료예요.
계피 1조각 정향 8개, 마늘 6톨,
정향 8개,
팔각 8개
향신료 모두 넣고요.
대파 2대 파뿌리까지 모두 넣어줍니다.
진간장 3/4컵, 흑설탕 1/2컵
올리고당 4 큰 술, 맛술 4 큰 술을 넣고
양파도 1/2개 넣었어요.
고기를 삶아줍니다.
불에 올려 고기가 끓으면
먼저 거품을 알뜰하게 제거해서
잡내를 잡아주고요.
뚜껑 덮고
중간불 정도로 30분 삶았어요.
돼지고기 삶고 나면 요런 비주얼이 됩니다.그러면 고기를 건져내고요.
조림장 3/4컵 정도 덜어내고요.
건더기 건진 모습도 보이고요
넣어 조립니다.
다시 삶아놓은 고기가 잘 삶아진 상태고요.
다시 삶아놓은 고기를 넣어 조립니다.
자글자글 조림장에 고기를 조려 오향장육을 만듭니다.
센 불로 조렸더니 양념이 금방 조려지더라고요.
남겨놓은 조림장 3/4컵을 넣고 다시 조립니다.
양념이 걸쭉하게 캐러멜화되면
양념을 5큰술 정도 덜어내고
남은 양념으로 고기를 코팅하듯 더 조립니다.

​양념을 다 넣고 조리면 엄청 짜집니다.~
반드시 덜어내길~

이 정도로 양념이 남으면
불을 끄고 고기를 식힙니다.
반질반질 ~ 윤기 자르르~
저기 보이는 실은 모두 제거하고요.

저는 집에 가느다란 면실만 있어서
요걸 썼는데
실이 두툼해야 나중에 풀기 좋겠더라고요

랩에 꽁꽁 싸서 냉장실에 한 시간 이상 뒀어요.
그사이 파소스를 만들고요.
샐러드 손질도 했어요.
적 양상추와 양파는 슬라이스치고요.
청경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대파는 다져서 그릇에 담고요.
파소스 올리고당 2 큰 술과 식초 3 큰 술, 소금 0.5 작은 술을
넣고 마지막에 올리브유 1 큰 술을 넣어 섞어줬어요.
짜자 잔~
오향장육 ~
고기는 얇게 슬라이스치듯 썰고요.
예쁘게 접시에 담아서 플레이팅합니다.~
양념소스도 가운데 콕 박고요.~
그냥 이대로 소스에 콕 찍어 먹으려다가~
고 급진 오향장육
팔각이랑 정향 그리고
통후추와 계피를 넣어
그윽한 향이 나도록 만들어봤어요.
편육을 곱게 썰어내니
고급진 손님상을 받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등록일 : 2017-09-11 수정일 :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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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4

비후맑음 2018-06-27 00:14:42

냄새부터 맛있어요. 족발을 삶아도 좋겠다 싶네요. 

Ju-eun Jang 2019-07-20 01:18:13

애들이 족발맛 고기라고^^ 정말 맛나요 

박상각 2021-02-20 18:45:56

감사있잘먹어서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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