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만들어서 한 개씩 요리할 때 사용하면 깔끔한 육수를 만들 수 있지요~~
다시마는 같이 넣어두면 안 되는 이유 다 아시지요~!~~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안 되기 때문에 다시 팩과 다시마를 넣어서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주어야 하지요~!@~~
멸치는 구입한 다음 내장과 멸치똥은 버리고 머리와 뼈는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요
멸치 뼈에 칼슘이 많다고 하니 멸치 머리와 뼈를 버리면 안 된답니다
그리고 비린내 안 나게 마른 팬에 볶아주면 좋아요
아니면 햇볕에 잠깐 말려서 육수를 내면 비린내도 없고 맛있는 육수를 만들 수 있어요~!~~
육수 끓일 때 무를 넣으시지요~~~
무보다는 무를 말려서 무말랭이를 넣으면 훨씬 맛있는 육수를 만들 수 있어요
무말랭이와 홍새우도 팬에 한 번씩 볶아서 사용하면 좋아요~!~~
디포리는 너무 커서 2~3등분 해놓았고 황태 채와 황태머리도 잘라놓았어요~!~~
육수 팩도 소로 2갑 준비했어요~!!~
다시 팩에 고추씨와 말린 무말랭이 파뿌리 넣어준 다음
멸치와 황태 디포리 모든 재료 넣어 줍니다~!~~
표고버섯과 홍합 말린 것도 넣고 홍새우도 넣어서 마무리해줍니다~!~~
이렇게 다시 팩을 골고루 넣어서 준비해 놓았어요~!~~
쟁반으로 한가득 만들었어요
육수 끓일 때 다시 팩 1개 넣어주고 다시마 1쪽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비닐랩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앞으로 찬바람 나면 한 개씩 꺼내서 육수 내면 되지요~!~
먹다 남은 사과나 늙은 호박도 말려두면 장아찌 만들 때 설탕량을 줄일 수 있지요~!~~
황태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고
콩나물은 씻어 건져놓고 계란은 풀어놓고 대파도 썰고
홍고추도 썰어서 준비합니다
직접 만들어놓은 다시 팩 1개와 생수 3컵을 준비한 다음 다시마 2쪽 넣어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냅니다
끓인 육수는 다른 그릇에 옮겨 담아놓았어요~!!~
냄비에 참기름을 둘러준 다음 황태포를 볶아준 다음
국간장을 넣어주고 육수를 부어줍니다~!!~
국간장 색깔이 많이 거무스름하네요~~~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끓여주었어요~!~!~
물이 끓어오르면 콩나물이 익은 거라 뚜껑을 열어도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풀어놓은 계란을 가장자리에 돌려가며 부어줍니다
그리고 바로 젓지 말고 불을 꺼줍니다~!~~
남은 예열에 대파와 홍고추를 넣고 후추 약간 넣어줍니다
간을 본 다음 싱거우면 천일염으로 간을 해줍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는 황태 콩나물국 완성이랍니다
요즘 계속 창문을 열어놓고 잤더니 감기가 걸렸답니다~!~~
몸살까지 겹쳤는지 머리는 지끈지끈 아파서 견디기 힘들고
목도 많이 아파서 따끈하게 국을 끓였어요~!~~
다시 팩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두어 한동안 국이나 찌개 끓일 때
빠른 시간에 편하게 요리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날이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국을 많이 끓이게 되지요
그럴 때마다 육수 따로 끓여놓지 않아도 바로 끓여서 요리할 수 있는
다시 팩 만들어놓으면 편하고 좋아요~!~
국물도 깔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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