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재료 데치기
곤약은 떫은맛과 특유의 향이 있기 때문에 조리전 살짝 데치거나 소금물에 문질러 씻은 후 조리한다.
나는 뜨거운 물에 실곤약을 1분 정도 데친 후 물을 꼬옥 짜두었다.
실곤약은 물에 뿔을 일이 없어서 좋기도 하다.
곤약은 칼로리도 없지만 영양가 역시 없어 다른 영양소의 식품과 함께 조리해서 먹는게 좋다.
그래서 브로콜리도 살짝 데쳐주고,
식감을 위해 넣을 팽이버섯도 살짝 데쳐주었다.
슈퍼에서 초란을 팔길래 초란도 먹기 좋게 반숙으로 삶아주었다.
비빔양념만들기
비빔면을 좋아해서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놓고 냉장고에 두고두고 먹는다.
참기름이나 들기름 약간,
생강즙 약간, (텁텁함을 잡아주고 개운한 맛을 살려준다)
양조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물엿 2큰술,
황설탕 1큰술,
고추장 2큰술,
고운 고춧가루 2큰술
그리고 오렌지주스 3큰술을 넣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취향에 따라 김치도 적당량 썰어 넣어도 좋다 )
이제 모든 재료 몽땅 넣고 비벼주기만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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