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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ws재원맘

명이나물장아찌... 장아찌 담그는 계절이 왔어요~~~*

울릉도 특산물 명이나물을 요즘은 강원도에서도 재배를 한다고 하네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산마늘로도 불리는 명이나물은 아일린 성분이 풍부하여 소화불량,복통에 뛰어난 효능이 있어서 고기랑 찰떡 궁합이에요. 몸에 좋은 명이나물로 장아찌 만들어서 건강한 가족밥상 만들어 보아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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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설탕:식초는 1:1:1 기준입니다. 전 단맛을 설탕 반컵 &
매실액 반컵으로 내었어요.
밀가루 1/3컵을 물에 잘 풀어 주고 명이나물을 담궈 두어요. (10분) 한잎,한잎 잘 씻어 주어요.
명이나물은 크기가 작고 잎이 야들한걸 준비 하셔요.
씻은 명이나물은 물이 잘 빠지게 줄기가 천정을 보게끔 세워서 물기를 제거 해요. (체망)
큰냄비에 생수 2L를 부어요.
무는 4토막,양파반개,마른표고버섯,마른홍고추 3개는 반을 갈라요.
대추는 장아찌 소스물 만들때 약방의감초!!
간장의 짠맛을 중화 시켜 주어요. 포크로 앞,뒤 총 4번만 찔러 주시면 대추향이 잘 우러나요.
매실액,식초를 제외하고 모든재료를 냄비에 넣고 약불에서 끓여요. 소스물은 천천히 끓여야 야채의 맛이 은근하게 잘 우러나요. (20~25분)
무가 익으면 불을 꺼요. 그리고 식혀요.
15~20분 경과후에 고운 체망으로 야채를 건져 내고 소스물만 냄비에 남겨 놓아요.
매실액 반컵을 붓고 저어 준 뒤 약불에서 끓여요.
소스물이 한소끔 끓으면 식초 한컵(휘발성)을 넣고 다시 끓여서 한소끔 한 뒤 불을 끄고 한 김 식혀요.
체망에 명이나물을 넣고 양푼이에 담아요.
한김 빠진 따뜻한 소스물을 확 부어서 건져요.
양푼이 소스물을 다시 냄비에 한소뜸 끓여서 완전히 식혀요.
열탕 소독된 유리밀폐용기에 명이나물을 차곡차곡 담고 식힌 소스물을 부어요. 사기종지를 엎어서 누름돌 대신 사용 해요.
명이나물이 붕 뜨지 않고 눌러져야 해요. 뚜껑을 닫고 냉장고 직행
3일 후에 소스물을 다시 끓이고 식혀서 부어요. 2번 반복
명이나물 초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고기를 쌈싸서 먹어도 좋은 명이나물 장아찌 완성!!
팁-주의사항
오이소박이 만들때,깍두기 만들때 뜨거운물을 확~ 붓는것 처럼 첫소스물은 살짝 뜨거울 때 부어야 명이나물이 덜 뻣뻣해요.
장아찌용 식초는 현미식초가 가장 맛나요.
집에 있는 맛간장의 농도가 진하면 조선간장이랑 같이 1:1 비율로 각 반컵씩 사용하셔요.

등록일 : 2017-05-12 수정일 :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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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lliws재원맘

맛있는 음식 함께 만들어 보아요~♡ http://blog.naver.com/elliws

요리 후기 7

우리건설 강은주 2020-04-04 14:30:23

두번째 간장식혀서 부을때 삼일후에 한번 더하는건가요. 연달아서 해야하는거예요. 

쉐프의 한마디2020-04-04 16:07:05

3일후입니다~~♡^^♡

나그네 2023-04-29 19:13:07

저도 그 레시피 대로 했는데요 명이에서 물이 나와서 그런지 좀 싱거운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물 2L에 간장1컵이 맞나요? 2번 반복하는 과정에서 맛이 더 진해지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쉐프의 한마디2023-04-30 07:47:18

명이나물에 물기를 제대로 빼지 않았거나, 12번과정에서 소스물 확 붓고 명이나물을 체망으로 건졌을 때 ...덜 빠진 수분이 남아서 그런 것 같아요. 물,간장 비율은 맞구요. 소스물 끓일 때 한소끔후 1~2분 더 끓여서 식힌 후 부으셔요. 보통 3회쯤에 끓인 간장소스물 염도가 딱 맞아져야 오래도록 먹을 수 있습니다.

이성e 2017-05-12 10:40:11

양조식초대신 라임이나 레몬을 더하고싶어져요 얼마 전부턴 매실액보다 오미자청을 담는데 좋더라구요 여름엔 특히 

쉐프의 한마디2017-05-12 10:51:07

저는 생협에서 구입한 식초를 사용해요. 이 분량에 생레몬으로 신맛을 낸다면... 최소한 5개를 과즙으로 넣어야 될것 같네요.ㅎ 레몬 조각을 껍질째 슬라이스 한 다음... 마지막 끓일때 넣으면 레몬향이 은근히 올라와서 상큼할 수도 있겠어요. 좋은팁입니다. 감사해요~~* 오미자가 땀 흘리는 여름엔 최고 맞아요.♡^^♡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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