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간수가 빠지도록 대접에 물을 담아 담궈 놓으시고 쪽파는 다듬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 후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간수 뺀 두부는 물에 한번 헹군 뒤 먹기좋은 크기 (사방 2cm 정도)로 자른 후 면보or키친타올을 깐 접시위에 올려 소금을 뿌려 밑간해주세요..
종지에 케찹 2큰술, 고추장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물엿 1.5큰술, 다진 마늘 1/2 큰술, 굴소스 1/2 작은술, 맛술 1큰술,깨소금 1/2작은술, 물 2큰술 을 넣고 설탕이 녹을때까지 잘 저어준 후 마지막으로 참기름 1/2 작은술을 넣어 잘 섞어둡니다..
다른 접시에 새 키친타올을 깔고 밑간한 두부를 올리고 위에도 키친타올을 올려 남아있는 물기를 한 번 더 톡톡! --> 비닐봉지나 접시에 밀가루나 전분 3큰술을 넣고 두부에 고루 입힌 뒤 살짝 털어주세요..
팬에 식용유 3~4큰술을 두르고 예열 후 두부를 올려 돌려가며 튀기듯 노릇하게 구워 키친타올을 깐 접시위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하세요..
팬에 양념을넣고 중약불로하여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인 후 구워놓은 두부를 넣고 살살 버무리며 30초정도 졸여줍니다.(센불로하면 양념이 튀어 뜨거우니 약불이나 불을 끄고 버무리세요~ )
완성접시 중앙에 보기좋게 소복히 담은 후 깨소금 1/2작은술을 뿌린 뒤 송송 썬 쪽파1t를 얹어주면 ... 새콤달콤 두부강정~^^ 완성!!
♡ 두부를 튀길 때 물기가 있으면 기름이 튀어 위험하니 두부의 물기를 꼭 제거하고 굽거나 튀기세요~
♡ 집에 견과류가 있으면 굵게 다져서 완성품에 뿌리거나 양념 조릴때 넣으시면 고소하고 영양도 만점! 더 맛있어요~
♡ 두부외에 가래떡, 떡국떡, 소세지, 닭고기 등 여러 가지 재료로 대체해서 만들어 보세요~
♡ 아이들 간식이나 그냥 간식으로 드실 땐 고추장 양을 줄이시고 케찹 양을 조절해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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