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을 두른 웍에 대파와 마늘을 넣고 파마늘 기름을 만들어주세요
이때 불은 약불로 하셔야 타지 않고 맛있는 파기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약간 투명해지려고 할 때 양파와 건고추도 넣어주시구요
한입 크기로 잘라놓은 전을 먹고 싶은 만큼 넣어주세요
삶아진 우동과 양배추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양배추가 숨이 죽어갈려고 할 때 준비해둔 양념을 넣어주세요
매콤하게 드시고 싶은 분은 고춧가루를 넣어서 볶아주시고
아이와 함께 드실 분들은 고춧가루는 생략해서 조리해주시면 됩니다
양념은 1스푼씩 넣었지만 기호에 따라서 넉넉하게 1/2스푼씩 더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1스푼씩 하면 살짝 뻑뻑하실 수 있습니다
고춧가루까지 넣고 골고루 볶아주시면 완성
저는 약간 뻑뻑하게 볶아지길래 물을 아주 살짝 넣어서 볶았습니다
반숙 계란후라이 하나 올려주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볶음우동이 되겠죠?
양념은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단 조리할때 재료가 들어가는 순서를 꼭 지켜주시고
되도록 중약불로 타지 않게 조리해주시는게 타지 않고 맛있게 볶을수 있는 팁이랍니다
우동도 너무 많이 삶으면 볶으면서 퍼질수 있으니 약간은 덜 익혀서 볶아주시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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