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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팽이버섯을 가지고
맛있는 전을 만들어 볼게요!
재료 팽이버섯 / 쪽파 / 당근 / 양파 / 계란3개 / 소금 / 식용류
집에 있는 짜투리 재료들을 모아모아 보았어요.
팽이 버섯은 넘 크게 썰면 체내에 흡수가 안된다네요?
질기잖아요 버섯이 ㅋ 그래서 잘게 잘라서 넣어주었고요.
적색 양파, 실파, 청양고추, 당근을 모두 다져주었어요.
거기에 계란을 넣어주었어요.
밀가루나 부침가루 같은건 하나도 안들어가요!
계란 넣고 소금으로 간하면 끝이에요!
뭉쳐있는 버섯이 있다면 떨어질 때까지
모든 재료들을 잘 섞어 주었어요.
전은 크게 부쳐도 상관은 없는데
저는 숟가락으로 떠서 조그맣게 부쳐주었어요.
전의 색깔이 노릇노릇해지고
물기가 많이 없어지면 다 익은것이에요!
근데 넣어놓은 재료들이 대부분 날것으로도 먹을 수 있는 것이어서
적당히 알아서 익히면 된답니다 ㅋ
짜란, 완성해서 아부지 식사하실때 요로코롬 놓아드렸어요.
노르스름 한 것이 맛나보이죠?
건강에도 좋고 밥 반찬으로도 좋고
또 만드는 방법 무진장 간단하니까
한번 만들어 보셔유 ^^
등록일 : 2017-01-26 수정일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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