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덩어리가 나왔어요. 어떤거는 두툼하게 하고 어떤것은 작게 만들었어요. 동그랑땡처럼 간단하게 아침으로 먹기 편하게 만든 것과 저녁으로 스테이크로 먹을 것으로요.
함께 먹을 매쉬포테이토를 만들어 줍니다. 먼저 감자를 끓는 물에 소금 넣고 감자를 삶아 줍니다. 통째로 삶는 것보다 썰어서 삶으시면 좀더 시간을 단축하실 수 있어요.
같이 먹을 샐러드를 준비합니다. 그냥 양배추를 사용하셔도 좋고요. 저는 미니양배추를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여기에 어린잎채소들을 추가해서 넣어 주고요. 옛날식 샐러드를 만들려고요.
소금, 후추 넣고 밑간을 해 준 후에 마요네즈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케찹 넣어주고는 잘 섞어 주시면 쉽고 간단하면서 옛날의 그맛으 그대로의 샐러드가 완성되는 것이죠.
아주 잘 아는 맛인 샐러드 완성입니다. 여기에 상큼한 맛을 더해 주기 위해서 레몬즙이나 사과를 넣으셔도 좋아요.
매쉬포테이토를 완성해야겠지요. 삶아낸 감자는 껍질을 자연스럽게 벗겨 내시고요. 소금, 후추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잘 엉겨붙게 하기 위해서 마요네즈를 넣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파프리카가루와 꿀을 조금 넣어 주시고요.
잘 섞어서 뭉쳐 놓으면 이렇게 찰지게 잘 뭉쳐 집니다. 한덩어리 완성접시에 올려 놓았습니다.
냉동실에 있었던 함박은 전날 하루 정도 냉장고에서 자연해동을 시켜 줍니다. 전자렌즈로 해동시키시면 익게 되니까 자연적으로 찬물에 넣어서 해동을 시켜 주시거나 아니면 하루 전날에 냉장고에 넣고 자연해동을 시켜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해동한 함박스테이크를 올리브유 두르고 달군 후에 넣고 구워 줍니다. 한쪽이 완벽하게 익었다면 뒤집은 후에 버터를 두르고는 계속해서 버터를 뿌려가면서 익혀 주세요. 겉표면이 조금 탄것 같다는 느낌이 들때까지 구워 주세요. 그래야 안까지 완전하게 익을 수 있습니다.
겉표면이 탄것 같지요. 하지만 속은 촉촉하니 아주 부드럽게 잘 익었습니다. 밥도 한공기 접시에 올려 주고요. 그리고 샐러드도 올려 주었습니다. 매쉬포테이토도 올려 놓았죠.
여기에 소스가 필요하겠죠. 간편하게 스파게티 토마토소스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굳이 소스를 만드실 필요없이 그냥 토마토소스로도 훌륭합니다. 토마토소스를 함박스테이크 위에 올려 주시고요.
화룡점정으로 반숙한 달걀후라이를 올려 줍니다. 일명 써니사이드업이라고 하지요.
옛날 경양식집과 같은 비주얼의 함박스테이크 완성입니다. 매쉬포테이토에 양배추샐러드와 함께 밥도 올려져 있는 노른자 터트려서 함께 썰어서 먹는 함박스테이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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