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짜거나 싱거울 땐 천일염으로 간을 해주면 됩니다
(모든 양념은 레시피를 기준으로 본인식성에 따라 가감하세요)
레시피에 청갓 하고 미나리만 추가하시고 마늘과 생강은 4:1이면 김장김치 황금 레시피입니다
대파는 많이 넣으면 미끄덩거려서 조금만 넣는 게 좋아요~~
배추가 조금 싱겁게 절여졌으면 양념을 조금 짭짜름하게 하면 됩니다~~~
배추는 꺼내서 싱크대에 모두 꺼내 놓았어요~~~
배추가 노오란 아주 고소하고 맛있게 생겼네요~~~~~~
싱크대에 물을 받아놓고 배추를 씻어건져주었어요~~~
배추 물이 빠지는 동안 속 넣을 양념을 만들었어요~~~
무채는 전날 밤에 썰어서 김치통에 담아놓았어요~~
꼭 덮어주어서인지 싱싱 그 자체이더라고요~!~~
예전에 엄마는 채칼로 썰면 무채가 씹어놓으것 같다며 꼭 손으로 썰라 하셨지요~~~~
그런데 지금은 채칼이 좋아서 굵기도 내 맘대로 정해서 썰어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고생스럽게 손으로 썰필요가 없답니다~~
채칼 사용하면서 작은 것 썰 때는 손 다치기가 쉬워서 장갑 끼고 안전캡으로 썰어주었답니다~~~
무채는 전날 썰어서 김치통에 넣고 뚜껑을 닫아 놓았다가 다음날 무쳤어요~~~
육수 다시 팩 만들어 놓았던 것이 있어서 끓여서 미리 식혀 두었다가
찹쌀가루 넣고 찹쌀 풀을 쑤었어요~~~
육수 끓여놓은 것을 찹쌀에 부어준 다음 잘 저어서 끓여서 식혀주었어요~
쪽파와 대파도 썰어서 준비했고요~~~~
사과 배 마늘 생강 새우 넣고 갈아놓았어요~~~
무채는 미리 고춧가루 조금 넣고 잘 섞어서 물을 들여놓았어요~~~
김장 매트 사놓으니까 편하고 좋더라고요~~~
이곳에 재료 몽땅 넣어놓고 파도 썰고 채도 무치고 속도 넣으니까
설거지가 확실히 적네요~~~
고춧가루가 너무 매워서 조금 허옇게 버무렸어요~~~
청양고추 갈아놓은 것을 넣었더니 무척 맵더라고요~~
저야 매운 것 좋아하니까 괜찮은데 남편은 맵다고 하겠어요~~~
속이 모자랄 줄 알고 처음엔 조금씩 넣었더니 많이 남더라고요~~~
무채 썰은 것을 4킬로 정도 했더니 많이 남았어요~~
무채 썰은 것 3kg 정도만 절임배추 20kg에 딱 적당하답니다~~~
올해는 김장도 엉터리로 갓도 안 넣고 고춧가루도 묵은 고춧가루로
대강했더니 김치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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