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는 잎부분이랑 줄기부분을 분리해서 준비했어요~ 데칠때 줄기부분을 더 많이 데쳐야해서 이렇게 분리해 놓으면 편리해요~
끓는물에 소금 약간 넣고 줄기부터 데치다가 줄기가 말랑말랑해지면 나중에 잎부분을 넣어서 데쳐주면 됩니다.
부드럽게 데친 배추나물은 체에 받혀 물기를 빼고 손으로 물기를 꼭 짰어요~
배추나물에 다진마늘,다진파, 국간장,들기름 넣어 조물조물~ 배추반통정도 되는 양인데 배추크기에 따라서 속이 차 있는 정도에 따라서 양이 다르기 때문에 간 할때는 간장 1스푼씩 넣어가면서 맛을 보면서 무쳤어요~ 약간 슴슴하면서도 그렇게 싱겁지 않았던 맛이 간장 3스푼 정도 되어서 3스푼에서 멈췄답니당~~ㅎㅎㅎ
먹기전에 통깨 솔솔~~ 요즘 들기름에 꽂혀서 들기름 많이 넣어 먹는데 배추나물에도 굿! 이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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