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팔팔 끓을 때 소금을 조금 넣고 짧은 시간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샤워시켜 물기를 빼주었지요~~
대파는 잘게 잘라 놓았지요~~~
숙주에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 넣어 살살 무쳐준 다음 간은 참치 액 조금 넣어 심심하게 무쳤어요!~~~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소금 넣어 무쳐주면 끝이지요~~~
간단하지만 만들어놓으면 아삭하면서 한 끼 반찬으로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나물을 무쳐 놓으면 밥을 더 많이 먹게 된답니다~~~
그래서 일부러 간을 약간 심심하게 하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지요~~~
작년 겨울엔 집에서 숙주를 키워보았는데 처음엔 잘 자라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면 뿌리쪽이 싱싱하지 않아서 집에서 키우기가 조금 힘들더라고요~~~
콩나물도 여러 번 키워 먹었는데 보기보다 키우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무조건 키우다 보니 처음에 예쁘다가도 뿌리쪽이 썩는 것처럼 안 좋기 때문에
키우는 게 힘이 들더라고요~~
잘 키우는 방법은 없을까요?
숙주는 물이 팔팔 끓을때 소금을 조금 넣고 살짝 데쳐서 천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줍니다
완전이 차게 식혀야 더욱 아삭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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