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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맘

남은 음식으로 끓이는 된장찌개

안녕하세요. 초이맘이예요~~^^


갈비 먹고 나서 남은 홍합 조림과 두부 부침 남은 것으로 된장찌개 해 먹었어요.
요것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함부로 버리지 못하는 초이 맘!!!
또 남은 것 냉동실 김치냉장고 보관해 두었다 활용해서
맛나게 만들어 먹은 후 소개해드리는 것이랍니다.
괜찮아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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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500ml에 된장 한 스푼을 넣고~
저어 주었어요... 끓을 때를 기다렸다가
먹고 얼마 안 남은 홍합 조림과 갈비 구워 먹고 뼈에 조금씩 붙어있는 갈빗살,
이렇게 대기하고 있죠~~
초 이맘!! 절대 버릴 수 없다니까요.?!!
홍합과 갈빗살을 넣어주고 감자도 썰어 넣어주고 보글보글 끓여주었어요.
갈빗살과 감자를 한번 보세요...
다진 마늘 1스푼을 넣어주고
멸치가루(굵은 멸치 간 것) 1/2스푼을 넣어주었어요.
호박70g, 양파1/4개, 느타리버섯, 대파1/2개를 준비해 놓았어요.
그리고 이건 두부 부침 2쪽 남은 것 깍둑썰기를 해주었어요.
냄비에 두부 부침 썰어 넣어주었지요.~
준비한 야채와 느타리버섯 몽땅 넣어주고~
청양 고추 넣어주고~
고춧가루 1/2스푼 넣어주고는
보글보글 끓여주면 정말 맛있는 된장찌개가 완성되었답니다.
너무 맛있는 된장찌개가 되었어요.
갈비 구워 먹고 된장찌개 먹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인 것 같지만
밥은 안 먹어도 된장찌개는 먹어야 한다네요.
다이어트는 무슨 다이어트!!
에~고에~고 ~ 또 낼부터 다이어트 한다고 하네요.
1년 365일 다이어트는 말뿐~~
아마 말 안 해도 이제는 누군지 아실 거예요!!!~~^^
갈비살과 홍합조림이 우러나 너무 맛이 좋아졌다고~
떠먹고 또 떠다 먹는 울 식구들이에요~~
하지만 속으로는 잘 먹어서 예쁘고 좋아요~~

등록일 : 2016-10-03 수정일 :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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