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청귤청 건더기 말림과 연근등 먹다남은과일 말리기
Total time: 2 h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연근; 청귤; 다래; 사과; 무화과; 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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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1

로즈의 맛수다

청귤청 건더기 말림과 연근등 먹다남은과일 말리기

안녕하세요~~~
10월의 첫날 이네요~~~
요즘 유행처럼 청귤 청들 많이 담으셨지요~~
청귤청 담아서 드시고 나면 건더기는 어떻게 이용하시는지요~~
대부분 건더기로 잼을 만들어드시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전 이번에 청귤청을 걸러서 나온 청귤을 말림을 했어요~~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말려 보았어요~~~
담은 청귤을 체반에 거른 다음 건더기만 따로 놓았어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요건 김발인데요
쓰다가 망가진 김 발을 버리지 않고 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아요~~~

전 이번에 청귤청을 걸러서 나온 청귤을 말림을 했어요~~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말려 보았어요~~~
담은 청귤을 체반에 거른 다음 건더기만 따로 놓았어요~~

전자레인지

김발 대나무를 뽑아서 대나무에 청귤을 꽂아주었어요~~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5분 동안 돌려주었어요~~
꺼내서 보니 덜 말랐기에 다시 한번 돌렸어요~~

꺼내보니 바삭하고 아주 잘 말려졌어요~~
씹을수록 단맛이 나고 너무 맛있어서 자꾸만 손이 가네요~~

아이들 간식으로 남편들 맥주 안주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와인 안주로도 샐러드로도 너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맛있는 간식이 되었네요~~~
청귤이 새콤하고 맛있어서 청담기 전에도 몇 개를 까서 먹었는데
청담은 건더기는 시지도 않고 너무 맛있는 간식으로 변했네요~~~
전자레인지에 돌리다 보니 시간은 단축이 되어 좋은데 탄 것들이 조금 있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다 보니 시간은 단축이 되어 좋은데 탄 것들이 조금 있답니다~~

감자가 조금씩 싹이 나오기 시작하는 감자들 싹이 더나오기 전에 말렸어요~~

감자를 쪄서 썰어 말려도 되지만 전 쉽게 채칼로 슬라이드 한 다음
팔팔 끓는 물에 삶아 건졌어요~~~
삶을 때 소금을 약간 넣어서 삶았더니 간이 조금 배어들어 더 맛있답니다~~~

삶아 건진 감자를 건조기에 펼쳐놓고 말려주면 됩니다~~
만약 달게 먹으려면 설탕을 살살 뿌려주어도 될 것 같지만
전 단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후추만 약간 뿌려서 건조했답니다~~

새우를 찐 것을 좋아해서 새우를 찜기에 쪄서 초고추장 찍어 먹기도 하고
요리에 이용하기도 하려고요~~
껍질을 모두 한꺼번에 벗긴 다음 물로 한번 헹구어 물기를 빼주었어요~~~
그리고 건조기에 말렸답니다~~~

새우살은 이렇게 껍질 벗겨서 냉동실에 넣어주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사용하려고요~~~
그리고 워낙 새우를 좋아해서 몇 개씩 꺼내서 초고추장 찍어 먹곤 한답니다~~~

그리고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갈아서 병에 넣어두고 요리할 때 넣어주면
국물도 시원하고 새우가루가 들어가서인지 고소하고 시원하며 맛나더라고요~~~
어때요~~~괜찮지 않나요~~
이제 새우껍질도 버리지 마세요~~~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맛있는 천연조미료로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더덕도 찹쌀 풀 쒸워 건조기에 말렸더니 과자처럼 맛있어요
더덕 말림~아니 더덕 부각을 만들어서 기름에 튀겨도 좋겠고
그냥 간식으로 먹어도 넘 맛나지요~~~~
찹쌀 풀 끓일 때 소금을 약간 넣어 풀을 쑨 다음
더덕을 납작하게 편으로 썰어 살짝 두들겨준 다음
찹쌀 풀을 무쳐준 다음 건조기에 놓고 검은깨를 솔솔 뿌려주었어요~~~
그리고 건조된 다음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몇 개씩 꺼내서 먹으면 됩니다~~~
또 기름에 튀겨서 설탕 약간 뿌려서 아이들 간식으로 주면 너무 맛있겠지요~~~

건조기가 있으니까 말리기도 좋고 깨끗하게 말릴 수 있어서 좋네요~~~
이렇게 찹쌀 풀을 쒸운 것을 밖에서 말리려면 먼지가 묻을 수 있어서
건조기에 말려야 제대로 깨끗하게 말릴 수 있답니다~~~

더덕에는 흰 깨보단 검정깨를 조금 뿌려주면 더잘어우러지네요

더덕 말려놓은것도 간식으로도 기름에 튀겨서 반찬으로도 너무 맛나답니다~~~
이번엔 더덕장아찌 만들고 남은것으로 했더니 얼마 안되기에
다음엔 더구입해서 조금더 만들어 놓아야할것 같네요~~

이번에 체험을 하게 된 토종다래입니다
토종다래도 반으로 잘라 말려보았는데
말렸더니 더 달고 맛있어요
보관도 용이하고요~~오래도 고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고요~~

이렇게 말려서 요구르트에 넣어 먹었더니 화장실 가는 게 많이 좋아졌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 남편에게 말했더니 많이 사서 말리라네요~~~

연근도 팔팔 끓는 물에 식초랑 소금 아주 조금 넣고 데쳐서
건조기에 말려주었어요~~~
연근도 단것을 좋아하시면 설탕 약간 뿌려서 드시면 되지만
전 그냥 건조만 해서 먹는데 아주 잘 먹고 있답니다~~
연근도 말린 다음 기름에 튀겨서 설탕 약간 뿌리면 튀각처럼 반찬으로 먹을 수 있어요~~~
연근 안 먹는 아이들을 위해서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정말 잘 먹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