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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의 맛수다

남편 보양식으로 오리백숙 끓였어요

여름내 더위에 땀도 많이 흘리셨기에 지금 영양 보충을 해줘야 한겨울 추위도 거뜬히 이기고 지나갈 수 있겠지요
통마늘도 잔뜩 넣어주고 대추와 밤도 넉넉히 넣어 푹 끓였어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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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오리를 큰솥에 넣어 한번 끓여서 지저분한 불순물을 빼주고 맑은 물로 깨끗이 씻어주었어요~~~
모든재료를 깨끗이 씻어서준비했어요~~~
오리는 배를 갈라서 뱃속에 남아있는 붌ㄴ물을 깨끗히 흐르는물에 씻어주었어요~~~
뱃속에 모든 재료를 넣어서 잘 오므려준 다음 큰솥에 넣어 끓여주었어요~~~
오리가 큼직하다 보니 오랫동안 푹 끓였지요~~~
찹쌀과 녹두는 씻어서 잠시 담가놓았어요~~~
주머니에 담아서 오리 끓일 때 넣어서 끓여주려다가
제가 오리고기를 먹지 않아서 죽만 따로 끓였답니다~~~
오리고기는 남들이 먹는 거까지 빼앗아 먹어야 한다는데
아직 오리고기를 못 먹기 때문에 전 죽만 따로 끓여서 먹었답니다~~~
푹 삶은 오리와 오리 삶은 물에 부추를 데쳐서 곁들였어요~~~
오리가 아주 잘 삶아졌네요~~~
남편만 먹으라고 장아찌들과 차려주었지요~~~
오리고기 뜯어서 부추 듬뿍 올리고 양념간장 찍어 먹으면서
이렇게 맛있는 오리를 안 먹는 이유를 모르겠다네요~~~
오리 삶은 육수 조금 넣고 간장 다진 파 마늘 맛술 넣어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오리고기를 못 먹는 대신 전 죽을 다음날까지 계속 먹었답니다~~~
녹두와 찹쌀을 섞어 압력 전기밥솥에 끓였더니 어찌나 차지고 맛나던지요~~~
찹쌀과 녹두로 죽을 끓였더니 정말 차지고 맛있어서 속이 안 좋고 소화 안될 때는
이렇게 죽을 끓여 먹어야겠어요~~
소화도 아주 잘 되더라고요~~~
팁-주의사항
통오리를 큰솥에 넣어 한번 끓여서 지저분한 불순물을 빼주고 맑은 물로 깨끗이 씻어주었어요~~~
오리는 배를 갈라서 뱃속에 남아있는 불순물을 깨끗히 흐르는물에 씻어주었어요~~~

등록일 : 2016-10-01 수정일 : 20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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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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