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시판되는 갈비양념은 고기 2.5kg기준으로 한통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꼬마마로는 저 양념의 1/5정도를 사용하여 소갈비구이를 만들었습니다.
- 츌레타 데 로모라는 소위 티본스테이크 부위로 알려진 T자 모양의 뼈에 붙은 갈빗살을 가지고 사용을 해보는데~~ (볼리비아 고기 치고는 야들야들하고 맛남) 소고기는 6시간 이상 물을 두어번 갈아주면서 핏물을 빼주도록 한다.
- 그리고 볼리비아 고기가 한국보다는 좀 더 질긴값이 없잖아 있기 때문에 다소 연한 부위이긴 하나, 양념 쏙쏙쏙 배어들라고 칼로 가로로 쓰윽쓰윽
- 세로로도 쓰윽쓰윽~~ 뒤집어서도 가로,세로로 쓰윽쓰윽 칼집을 내준다. - 그런다음 갈비양념에 여력이 되면 2일이상 재워두곰~~ 안되면 몇시간만에 구워서 짭짭 먹어 치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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