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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집밥이야기

초간단 밑반찬 꽈리고추무침

꽈리고추가 아니어도 작은 풋고추를 밀가루 묻혀 찐다음

양념 슥슥 무쳐...

갓지은 밥에 달큰한? 맛이 났던 고추찜무침...

어릴적 시골밥상의 풍경.. 엄마손맛을 기억하면 만들어볼까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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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찜무침으로 꽈리고추150그램, 밀가루, 쪽파, 홍고추, 그외 양념소스 만들 재료를 준비하면 됩니다.
* 꽈리고추 150그램은 40개정도의 양입니다.
* 계량은 밥숟가락
꽈리고추를 깨끗하게 씻어 바구니에 담아 둡니다.
* 꽈리고추가 아니어도 작은 풋고추를 준비해도 됩니다.
포크로 찔러 양념이 잘 배이도록 합니다.
큰 꽈리고추 큰것은 가위로 잘라 줍니다.
비닐봉지에 밀가루2숟가락을 넣어 줍니다.
* 밀가루를 넓은 쟁반에 준비를 해도 됩니다.
밀가루가 든 봉지에 꽈리고추를 넣어 줍니다.
공기르 살짝이 넣어 마구 흔들어 줍니다.. 이렇게하면 밀가루가 골고루 묻혀지겠지요..
잘 묻혀졌지요?
찜기에 미리 물을 올린후 면보를 깔고 열을 올려 주어요.
열이 오르면 밀가루 묻은 고추를 넣고 쪄 줍니다.
* 고추양에 다르지만 찌는 시간이 다를수 있지만
아삭한 맛의 초록색으로 찌고 싶으면 3~4분이면 되고,
연세드신 어른분이 드실거면..물렁하니 찌려면 김이
나는것을 봐서 충분히 찌는것이 좋아요.
고추가 쪄지면 밀가루가 투명해지고, 고추는 더 초록색으로 변합니다.
양념소스는 진간장(양조간장) 2숟가락+고추가루1숟가락+다진마늘1/2숟가락+다진쪽파2뿌리+다진홍고추+참깨1숟가락을 넣어 줍니다.
* 다진홍고추가 없다면 고춧가루를 조금 더 넣어 줍니다.
양념을 골고루 섞어 줍니다.
찐 꽈리고추에 양념소스를 넣어 줍니다.
조물조물 무친후 간을 보아 입에 맞으면 참깨를 뿌린후..
참기름이나 들기름 1/2숟가락정도를 넣어 무쳐 줍니다.
* 기름을 별로 즐기지 않다면 생략해도 됩니다.
*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을 경우 쓴맛이 날수 있어요. 적당히 넣어 줍니다.
접시에 담아요.

등록일 : 2016-08-29 수정일 :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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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집밥이야기

편식쟁이 아이와 사춘기 딸아이의 집밥과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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