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즙이 만들어졌지요. 아침으로는 간단하게 4접시의 분량이지만 냉장고에 보관한 후에 다시 메밀면을 삶아서 드셔도 좋습니다.
핑거푸드로 4개의 접시를 준비해 놓습니다.
물을 끓이고 끓어 오르면 소금 조금 넣어 주시고요.메밀면 백원짜리 동전만큼의 두께로 꺼내서 삶아 줍니다.
구운김을 잘게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물이 끓어 오르면 메밀면을 넣고 거품이 올라오면 찬물을 한컵 부어 줍니다.
그리고 다 삶아졌다면 바로바로 찬물에 박박 씻어 주세요. 전분기를 없애주기 위해서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얼음물에 담궈 놓으면 더 좋고요.
메밀면을 일단 물기를 빼 준 다음에 접시에 담아 줍니다. 넘치지 않도록 적당하게 담아 주세요.
그리고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혀 둔 무즙과 다진파, 그리고 소스를 꺼내어 놓고요.소스는 멸치육수/다시마육수/천연조미료육수, 맛간장/진간장 한큰술, 연겨자 조금, 설탕 한큰술, 맛술 한큰술넣고요. 잘 섞어 준 후에 냉장고에 차갑게 식혀 두세요. 그리고 드신 후에 냉장고에 넣고 다시 드실 수 있지요.
이제 차갑게 식힌 무즙을 위에 올려 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 썰어 놓은 파를 올려 주시고요.
그런 후에 소스를 뿌려 줍니다. 잘 스며들도록 충분히 넣어 주세요. 통깨 솔솔 뿌려 주시고요. 그럼 고소한 맛도 나면서 모양도 이쁘겠죠. 앗!!! 구운김을 올려 주는 것을 까먹었네요. 헐~~~ 나중에 저 혼밥하면서 위에 올려서 먹어야겠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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