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양념장만들기.
부추(500크기한줌), 다진대파2큰술, 다진마늘2/3큰술,
고추가루2큰술, 설탕1/2큰술, 간장자박하게, 생수2큰술, 깨소금, 참기름
이 양념장의 포인트는 부추예요.
부추향이 향긋하니 맛있네요.
간장과 생수와 참기름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간장을 딱!!재료높이만큼 부워주고...생수 2큰술을 더해줬답니다.
전...양념장에 간장만으로 채워넣음 넘 짜서...생수를 더해줘요~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게 잘 섞어 줍니다.
잠시 두면 맛이 잘 깃들어요~
가지두개는 반 갈라 어슷어슷 썰어서 준비.
대파한대 준비.
후라이팬에 오일2큰술 두르고 대파를 볶아 줍니다.
대파가 노곤노곤..향이 올라오면
가지넣고 볶아 줍니다.
가지가...은근히 기름흡수율이 좋습니다.
오일 너무 많이 넣음...기름 듬뿍 먹는 가지가 되서...전...오일양을 확!!줄였어요.
원래의 레시피엔 오일양이 많아요~
가지가 조금 숨 죽으면 간장 2큰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
마지막에 들기름 1큰술을 둘러 향을 내주어요.
백종원 아자씨 레시피엔 들기름이 없지만...
전...들기름이 좋아요~ㅎㅎㅎㅎ
밥물은 평소보다 적게 잡아주세요.
볶아 둔 가지를 밥위에 올려주고.
취사버튼 꾹!!
밥통아~~일해라~
ㅎㅎㅎㅎㅎ
짜잔~~
구수한...부드러운 가지밥 완성~~!!
쌀 : 가지 = 1:1
밥물은 평소보다 적게 잡아주세요.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두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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