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 보관 방법]
①베이글을 하나씩 분리해 위생팩에 넣는다.
②원래 베이글 포장지에 차곡차곡 넣는다
③냉동실에 넣어 보관한다
이렇게 냉동실에 보관해 놓고,
먹고자 하는 전날 밤에
한두 개씩 상온에 꺼내 놓고 자면
다음날 마치,
좀 아까 코스트코에서 사온 베이글 마냥
쫄깃하고 고소한 베이글을 즐길 수 있어요
베이글 보관하는 방법으로
반 갈라서 냉동 보관하는 방법도 있는데,
저는 그냥 먹을 때 잘라서
구워 먹기로 했어요~
잘려서 냉동된 베이글
바로 구워 먹으면 편하긴 한데,
베이글의 쫄깃한 맛이 아니라
좀 딱딱하고 질긴 느낌이랄까..
그래서 전 그냥
다음날 아침에 먹을 거면
전날 꺼내 놨다 먹는 게 좋더라구요~^^
냉동 보관된 베이글 해동까지 시켜 주었으면
베이글 맛있게 먹는 방법..
갑니다유~
해동된 베이글 반 갈라주세요
토스트기에 한쪽씩 넣어주세요
토스트기 출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 집 토스트기는 2분 정도 구워주니
노릇하게 구워지더라구요~
노릇노릇 잘 구워진
블루베리 베이글
방금 구워 따뜻한 상태에서
그냥 뜯어먹어도 맛있어요
베이글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크림치즈만한거 없겠죠??ㅎㅎ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진한 맛이 좋긴 한데
좀 질리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이전에 사 먹어본 알라 크림치즈는
담백하니 깔끔한 맛이 좋던데
담엔 알라 크림치즈로 사야겠어요
한 면에는 베이글의 영원한 솔메이트
크림치즈,
다른 한 면에는
블루베리 베이글과 어울릴 거 같은
블루베리잼.
푸드웰 블루베리잼이에요
칼로리와 당을 줄여 부담 없고,
많이 달지도 않으면서
풍부한 블루베리 맛이 나서 좋아해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
푸드웰 블루베리잼
합체.
반 갈라 재기랑 나랑
우유 한 잔과 먹어주면
아침 땡.
베이글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이번엔,
크림치즈 스프레드 만들어
발라먹을 려구요~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 견과류.
견과류를 좋아하진 않지만;;
임신했다고 견과류 좀 먹어보자 해서
사둔 견과류가 있어
견과류 크림치즈 스프레드 만들어볼려구요~
견과류를 좋아하지 않아
생견과류만 그냥 먹기엔 부담스러운 게 사실인데
요렇게 먹으면 견과류 한두 봉지
뚝딱 먹을 수 있어 좋아요~^^
견과류 종류는 어느 것이나 상관없구요
견과류는 절구(?)에 넣어 가볍게 툭툭 쳐
먹기 좋은 크기로 뽀개주었어요
재료도 간단해요!
크림치즈, 꿀, 견과류
꿀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여
3가지 재료 잘 섞어 주면
견과류 크림치즈 스프레드 완성.
베이글에 슥슥 발라 주기만 하면 땡~
고소하게 씹히는 견과류가
쫄깃한 베이글과 넘 잘 어울려요~^^
6개들이 2봉지에
6천 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의
코스트코 베이글 사서쟁여뒀다
바쁜 아침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때우기
넘나 좋아 베이글은 사랑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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