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에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반반씩 넣고 달걀을 깨뜨려 줍니다
여기에 진간장을 1/2큰술정도 넣어 줍니다
(밀가루의 냄새가 사라지고 반죽도 아주 맛있어 진답니다)
밀가루에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여기에 썰어둔 대파를 넣고 고루 버무려 줍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붓고 프라이팬을 달구어 줍니다
반죽한 대파를 넓게 펴서 올리고 그 위에 오징어를 넉넉히 올려 줍니다
반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오징어에 살짝씩 묻혀 줍니다
그리고 고소함을 위해 참기름을 몇방울 떨어뜨려 줍니다
전은 뒤집어서 노릇하게 부쳐 줍니다
참기름을 몇방울 떨어뜨려 주었어요
(전을 부칠때 부치고 있는 전에 참기름을 조금 떨어뜨려 주면 전이 훨씬 고소하답니다)
오징어를 올린 대파전이 노릇하게 잘 부쳐졌네요^^
파전이라고 하면 보통은 쪽파로 많이들 하시는데
쪽파는 부드러움이 있지만 단맛이 덜하여
이렇게 대파를 길게 썰어서 만들면 씹는 맛도 좋고, 대파의 달달함이 아주 맛있답니다
여기에 찔깃하고 부드러운 오징어를 같이 넣어 만들면
해물파전 전혀 부럽지 않는 맛있는 파전이 된답니다^^
반죽에 진간장을 조금 넣었더니 반죽만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마지막에 참기름을 떨어뜨리면 더욱 고급스런 전요리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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