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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무생채 만드는 법 시원하다.~

무는 소화 기능에도 도움을 주고
해독 효과도 있다는데
이건 뭐 더 말할 것도 없이
고추장에 참기름 꺼내놓고
후룩 비벼 먹어야지~~
시원하고 아삭한 무생채.
좀 심심한듯했으나
이대로 좋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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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실한 무로 무생채 만들기.
무 껍질은 모두 벗겨내고.
무를 썰기 좋게 잘라서
착착 착착~~~
자른 다음
착착착 ~ 채 썰어주고
무는 얇게 썰수록 더 맛진 무생채가 되는 것 같다.
무생채 썰때는
ㅋㅋ 정성이 참 많이 들어간다.
역시 초록 초록 ~ 연두?
속이 꽉 찬 무가 최고다.
채친 무에다 소금 2 큰 술을 넣고 뒤적여준다.
30분 절여주었다.
그냥 들들 무쳐도 되겠지만
무생채가 한강물이 되어서
물김치가 될 수도 있다.
30분 무를 절이고 나니
이렇게 무생채가 국물이 흥건하다.
무 절 인물은 아깝지만 버리고
물기를 좀 빼주었다.
부추도 좀 잘라주고
부추는 무생채 비주얼을 담당~~
허여멀건 무생채는 싫으니깐 ㅎㅎ
준비된 양념을 모두 투하해서
무생채 양념을 준비해준다.
버물버물 ~~
한쪽으로 양념을 밀고
무생채를 같이 넣고
양념이 잘 들게 무쳐준다.
무생채 절 인물을 다 버려도
이렇게 바닥에 국물이 좀 생긴다.
매실청과 설탕을 조금씩 넣어서
시원한 맛이 나는 무생채가 만들었다.
좀 달달 새콤하게 먹으려면
매실이나 설탕을 조금 더 추가하면 된다.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좋아서 그대로 패스~~
요고 요고 국물 생긴 것 봐라~~
이런 ~~
그래도 뭐~ 이 정도야 뭐
하루 익힌 다음 냉장실로 쏙.
시원하고 아삭한 무생채.
좀 심심한듯했으나
이대로 좋다.
~
팁-주의사항
여름 무는 수분이 많고 단맛이 적어요.
소금에 절여 물기는 버리고
단맛을 더 추가해보셔요.

등록일 : 2016-06-20 수정일 :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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