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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5.28.(토)
오늘의 요리
<즉석떡볶이>
울신랑은 당직이고
울재원군은 생파에 갔고...
혼자서 점심을
해결 해야하는데..
간단하게 먹으면 좋으련만..
밑반찬도 냉장고에 가득 차 있구..
<만개의 레시피>에
올릴 메뉴를 고르다 보니..
혼자 먹는양 치곤
너무 푸짐하게
즉석떡볶이를
만들었다.
<재료>
가래떡(떡볶이 떡) 3개
납작어묵 2개
삶은달걀 2개, 납작만두3개
고구마1개,파프리카1/4개,
당근1/3개,양파1개,파1.5대
만능매운장 소1국자.
꿀 ~2t,후추
라면사리 반개
멸치육수(만능육수)
멸치한줌,다시마1장,무4토막,표고버섯2개
조선간장 1t
<만들기 과정>
1.멸치 육수를 끓여 놓는다.
한소뜸 하면 다시마 건져 내고
무가 익을때까지...
2.모든야채는 채썰기,고구마는 떡볶이 크기
어묵은 세모모양 가래떡은 6조각내기
3.달걀은 소금1t를 넣고 18분 삶기
(식초1t 찬물에 담궈서 까기)
4.선호하는 만두 준비
5. 건더기는 물을 부어 다시 한 번 재탕 해 놓는다.
(어묵 데칠 육수)
6.맑은육수를 준비하고..
7. 만능매운장 1소국자를 푼다.
8. 재탕한 육수가 끓을 때 어묵을 살짝 데친다.
(기름기 제거 & 첨가물 제거)
9. 어묵을 제외하고
떡볶이랑,야채를 끓는 육수에 넣는다.
약불교체
10.야채가 반이상 익어가고
떡볶이 떡도 말랑말랑 해 질 때..
11. 좋아하는 사리를 넣는다.
라면,우동,데친당면등
12. 데친 어묵도 넣는다.
(어묵을 일찍 넣으면 어묵맛이 없어짐)
삶은 달걀도 반갈라서 넣는다.
13.인덕션에서 조리할 때는
라면이 익으면 먼저 건져 먹는다.
14. 라면이 익어 갈때
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만두를 굽는다.
(지방에 유명한 납작 만두)
15. 모든 재료가 조화롭게 잘 익었을 때...
간을 보고
필요한 맛을 첨가한다.
짜면 남은 육수 or 물을 조금씩 넣고
단맛이 필요하면 꿀~2t를 첨가한다.
싱거우면 매운장 첨가.
후추 팍팍
16.시~~~식
전골냄비가 너무 커서
뽀다구 나지 않는다.
접시로 체인지
라면이 불면 안되는데..
사진 컷 찍는다고
바로 먹지도 못하고 있다.
즉석떡볶이라는 말이 무색함.
ㅠㅠ
라면은 여전히 불어가는데..
생각보다
컬러감이 안 산다.
썬파를 반만 나중에 투입해서
초록 색상을 살려야
더 맛깔스럽게 보일 것 같다.
라면부터 ~
혼자 먹기엔 너무 많은 양이라
따로 덜어 놓았다.
좀 부족하다 싶으면..
남은 양념에
볶음밥으로
세끼
저녁에 남은 떡볶이로
<제육떡볶이>를
만들었어요.
다음 레시피도 기대 해 주셔요.~~*
등록일 : 2016-05-29 수정일 :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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