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된장이라 망고댁은 들기름1/2, 올리고당1/2,도 넣고, 봄을 느끼려고 달래도 좀 넣었어요.
백선생&백종원 만능된장 다된장 만드는법을 보니 된장5, 참깨5, 설탕1/2, 다진마늘 1 1/2을 했더라구요. 하지만 만능된장 다된장도 바로바로 만들어 먹어야 맛있어서 조금만 했답니다. 하지만 이것도 한참 먹겠네.
베이컨도 살짝 구워주고, 만능된장 다된장 만든걸 어찌 알았는지 마침 이웃동생이 텃밭에서 키운 연한 상추를 주길래 백선생&백종원 만능된장 다된장으로 쌈 싸먹었어요. 백선생&백종원 만능된장 다된장에 달래를 넣어서 그런지 봄 느낌 물씬 나고 좋네.
베이컨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쏠양도 싸주니 맛있다며 계속 쌈만 싸먹더이닷. 백선생&백종원 만능된장 다된장은 쏠양도 맛있다고 인정. 집된장이라 짤까봐 올리고당과 들기름을 좀 넣었더니 더 맛있는듯. 무조건 다 따라하기 보단 각자의 입맛에 따라 조금씩 가감해서 먹는게 더 맛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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