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감자를 깨끗하게 씻어 지저분한곳은 자르고..
감자가 담길 정도의 물과 소금 1/2숟가락을 넣고 끓여 주세요.
냉동실가득 대추가 있어 깨끗하게 씻었어요.
씨는 제거하고 채썰어 준비했어요.
* 대추는 생략가능합니다
* 대추 대신 견과류가 있으면 넣어주면 좋아요.
팔팔 끓으면 물을 버립니다.
(2~3분정도 감자를 삶아주듯히 끓인답니다.)
물을 반컵정도 넣고, 흑설탕 2숟가락을 넣고 보글보글 졸이듯이 끓여 주세요.
* 물은 알감자가 반쯤 담길정도로만..
* 중불에서 약불로 조절 하세요.
물이 어느정도 졸여지면...
양조간장 3~4숟가락을 넣고 다시 보글보글(달달) 조려요..
* 불조절 약약불
* 간을 보아 조절 하세요.
감자를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다 익었으면
채썰어 놓은 대추를 넣어 주어요.
대추맛이 배이도록 자작하니 졸입니다.
마지막으로, 올리고당 1숟가락을 넣어 윤기를 냅니다.
* 불을 최대한 약하게 타지 않토록 합니다.
참깨를 싫어하는 가족을 위해서..
참깨 없이 담아 보았어요.
참깨 솔솔~~~
알감자는 따숩게 먹어야 제맛을 느낄수가 있어요.
- 알감자는 껍질채 조림을 해야 맛있어요...(씻을때 수세미를 이용하면 좋아요)
- 조릴때 탈수가 있으니 은근한 불 조절이 필요합니다.
- 마지막에 윤기를 내기 위해 올리고당 1숟가락을 넣어야하므로 넘 달지 않게 간을 합니다.
- 대추가 있다면 조금 채 썰어서 넣어주면 풍미가 더해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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