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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스리

[요리] 봄철보양식으로 봄부추전복죽~!!

인삼만큼 좋다는 봄부추와 보양식의 대표주자 전복의 만남!!
봄철 나른해지는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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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 음식으로 손색 없는 죽요리~
오늘은 봄철 대표나물인 부추와
대표 보양재료인 전복을 이용해
봄부추전복죽을 해보았답니다.
전복은 지난번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놨는데 한 봉지를 꺼냈답니다.
참고로 3-5개 정도를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요리시 한봉지씩만
꺼내 요리하면 편리하답니다.
텃밭에서 뜯어온 인삼만큼 좋다는
봄부추랍니다.
쌀은 적어도 3시간은 충분히
불려줍니다.
브롱부부는 전날 불려놓고 잤답니다.
찜통에서 7분정도 찌면 이렇게 전복의 색이 누르스름해지면서 전복살이
위로 말려 올라간답니다.
찜통에서 잘쪄진 전복은
숟가락으로 살짝만 들어올려도
살이 뽕 분리가 되요~~
이빨도 제거해주고요~
그리고 내장도 손으로 슬슬슬
뜯어주면 끝난답니다.
브롱부부는 전복살이 씹히는 걸
좋아해서 살짝 크게 잘라주었어요.
전복죽에는 전복이 씹혀야 제맛이죠 ㅋ
찐 전복은 내장도 이렇게 깔끔하게
손질할 수 있답니다.

전복 손질법 레시피​

찐전복은 내장손질도 쉽고
요리할때도 이렇게 가위로
잘게 잘라서 넣어주면 땡!!!
전복을 찌는 이유 중 하나가
이렇게 전복 내장이 잘라도 깔끔하게
유지된다는 것이죠~
부추도 송송송 잘라줍니다.
이제 재료손질이 끝났으니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합니다.
불린쌀 3컵을 물을 잘 뺀 후
참기름을 두른 냄비에서
볶아줍니다.
쌀알을 볶으면 쌀알이 하얗게
변한답니다.
그리고 쌀이 충분히 볶아졌으면
물 1.5L를 넣고 끓여주세요.
그리고 아까 자른 전복 내장을
넣어줍니다.
생물의 전복 내장을 넣었으면
전복죽 색이 갈색으로 변했겠지만
찐 전복을 넣었기에 전복죽이
깔끔하답니다.
그리고 귀한손님 전복도
넣어줍니다.
이미 쪄놓은 것이기 때문에
오래 끓일 필요가 없답니다.
마지막으로 부추를 넣어주면
봄철 보양식으로 딱인
봄부추전복죽 완성~~~~~~~
전복 죽 하나는 계란 노른자 얹어주고
하나는 전복을 통으로 올려주었답니다.
계란노른자 올려서 먹으니 ㅎㅎ
정말 전복죽이 더더욱 맛있더군요.
팁-주의사항
깔끔한 색감의 전복죽을 원한다면
전복을 한번쪄서 요리해주세요~
내장을 넣어도 하얀전복죽을
탄생시킬수 있답니다.

등록일 : 2016-05-09 수정일 :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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