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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2
팬이맘
상황버섯 삼계탕 국물에 소면까지~ 후룩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어요.^~~
곧 여름이라도 올 것 같이 어젠 날씨가 꽤 더운 듯했어요.~~
상황버섯을 넣고 인삼 두뿌리 넣고 삼계탕을 만들어 보았는데
후루룩 맛이 꽤나 좋더라구요.~~
핫 ~~상황버섯황금레시피가 맞는 것 같아요.~~
완전 만족 ~!!
국물도 진국이라 버릴 것이 없더라구요,ㅎㅎ
닭 한마리 했는데 두마리 하긴 양이 넘 많고 해서
한 마린 적을 것 같고 ~~그래서 소면으로 국물에 후루룩 말아먹었어요.^^~~
닭은 깨끗이 손질해서
인삼이라 대추 상황버섯을 넣고
닭이 잠기도록 물을 부어주고
마늘은 다져놓은 것이라
팩에 넣어 깔끔하게
냄비에 같이 넣고 끓여줍니다.
(상황버섯은 자궁경부암에 좋고
여성에게 특히 좋다고 하네요.
만성위장염이나 위암 대장암 등
오장에 이롭게 한다는군요)
노랗게 생긴 것이 상황버섯입니다.
인삼도 넣었구요.
감초도 넣었어요.
감초는 국물 맛을 약간
달달하게 만들어주고
나쁜 균도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인삼은 노화방지 관절염, 암세포방지
혈압조절 간기능 회복~~
스트레스까지 제거해주는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냄비를 불에 올리고 끓여 줍니다.
저는 나중에
소면 육수도 만들거라
냄비에다 준비했어요.~~
압력솥에다 하시면 시간이 단축됩니다.
닭이 삶아지는 동안에 ~~
삼게탕이 끓는 동안
야채를 썰어 준비하고
느타리는 쭉쭉 찢어서 준비하고~~
국수삶기
1.냄비에 물을 얹고
소금 1큰술 넣고
물이 끓으면
국수를 넣고 삶아준다.
2. 국수가 끓어오르면
물 한 컵 붓고
다시 끓인 다음
3. 다시 한번 끓어오르면
물 한컵 더 붓고 끓인 후
4. 찬물에 치대듯 씻어
소쿠리에 건져서 물기를 뺀다.
김치도 맛나게 ~~
김치도 썰어 먹기 좋게 준비하고요.~~
하하 ~~ 닭 육수가
진한 국물로 우러났네요.~~
마늘 주머니는 건져내고요.
자리 옮겨서 가족과 함께 둘러앉아
이동 가스레인지에 올리고
닭은 건져서 쭈욱 찢어 드심 되고요.
부추 듬뿍 넣고 느타리버섯도 넣고
닭다리는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ㅋㅋ
느타리에다 인삼썬 것과
당근 호박을 더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모양이 이렇다고
맛없다고 오해 하시면 큰일납니다.
상황버섯 국물이라 맛도 깊고
국물도 아주 진한 게
건강해지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야채도 듬뿍 들고
호박색이 아주 예쁘네요.^^!~!~
국수랑 야채랑 닭고기랑
돌돌돌 말아서
김치랑 맛나게 먹으면 환상에 맛~!!
닭고기는 간장 겨자소스에 찍어드심 되고
그래도 싱거우면 소금을 넣고요.~~
처음부터 간을 하지 않았어요.~~
나중에 다 끓으면 간을 하면 되구요.
간장 겨자소스에 찍어 먹을 거라 ~~
간은 약하게 .~~
소면에도 간장 겨자소스로 간을 하니 먹을만하더라고요.
삼게탕이라고 해서 1인 1닭 하시는 것보다
가정의 달이고 하니
가족끼리 옹기종기 모여 앉아
닭한마리 쭈욱 뜯어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상황버섯 삼계탕 황금레시피 ~~
국물에 닭소면까지~~
삼계탕은 생각보다 아주 쉬워요.
황기나 다른 재료를 넣어서 끓이셔도 되고
다른 약재를 넣으셔도 나름 맛나요.~~
특히 기운 없을 때
보양식으로 드시면 아주 좋아요.~~
날도 더워지고 해서
상황버섯 삼계탕을 올려보았어요.~~
다들 기운들 내시고 힘찬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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