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 깨끗히 씻어 물을 제거하고..
(씻어 바구니에 담아 두어요)
부추를 돌나물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 주어요.
파릇파릇 봄나물 무침은 그때그때 한접시정도 무쳐서 먹는게 가장 맛있는데요..
딱 한접시 분량입니다..
양이 적어 같은 볼에다 양념을 만들어요..
고춧가루2, 까나리액젓3, 마늘 1/2를 넣고 양념을 만들어..
액젓을 다 넣지 말고.. 조금씩 나눠서 조절하세요.
돌나물과 부추를 살살 버무려 주어요.
봄나물이라... 잘 못 무치면 풋내가 날수 있어요..
손으로 조물조물하면 손에 열이 전달되어 맛이 떨어질수 있어요..
적은양이라 숟가락과 젓가락으로 살살 버무려 주었어요.
마지막에,
간을 보아 적당하면 참기름 1숟가락에 참깨 송송...
갓지은 뜨끈한 밥이랑
바로 먹을 있도록 준비하면
맛있게 먹을수가 있어요.
1) 돌나물과 부추는 금방 씻어야하지만.. 자연산이라 1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씻었어요..
2) 양념을 무칠때에도 손으로 무치는것보다 숟가락과 젓가락을 이용하여 풋내 나지 않게 살살 무치는게 좋아요.
3) 데친 나물이 아니라면... 조금만 준비하여 그때그때 무쳐서 먹는게 맛있게 즐길수가 있어요. 많은양을 준비하다보면 먹다 남으면 물이 생겨서 맛과 식감이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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