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어 놓은 야채들을 깍둑 썰어 준비하고,
돼지고기는 생강차를 넣어 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물을 따라 버리고 마늘을 넣고, 야채 볶음후에 볶아 주어요.
야채는 감자, 당근, 양파, 돼지고기 순으로 볶아 주었어요.
(이때, 소금은 절대 뿌리지 않아요.)
춘장이 짜거든요.
춘장에 설탕, 포도씨유를 넣고 튀기듯 볶아 주었어요..
설탕과 기름은 조절 하세요.
춘장을 볶은후, 볶아 놓은 야채와 돼지고기를 넣고... 잘 섞은후..
물어 붓고... 조금 끓이다가 썰어 놓은 양배추를 넣어 주어요.
감자와 양배추가 어느정도 익으면
감자전분을 준비하여(물반컵) 넣어 주어요.
먹기전에 파프리카를 넣어 주면 맛있는 짜장면이 된답니다.
간을 보아 조절 하세요.
* 양송이 버섯이 있다면 송송 썰어 넣으면 풍미를 더해서 더더더 맛있는 짜장면을 즐길수 가 있어요.
짜장소스가 만들어지면..
물을 끓여 면을 삶아주면 된답니다.
면이 조금 두꺼워... 투명해질때까지 삶아야해요..
삶아진 면에...
짜장소스 올린후... 채썰어 놓은 오이 올려서 드시면 된답니다.
춘장을 기름에 튀기듯 볶아 주세요.(고소한 풍미를 더 합니다.)
고기는 잡냄새를 철저히 제거 해 주세요.
쓴맛이 많이 느껴진다면(익숙하지 않는맛이라)어쩔수 없이 MSG나 맛술을 조금 넣어서 드세요..(맛술에도 향미증진제가 들어가 있어요.)
저는 참고로 아무것도 넣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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