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지만 든든하고 가볍게 드실수 있는 브런치 여기에 베이컨이 들어가 아이들도 좋아하는
메뉴가 됩니다.
베이컨과 또띠아에 함께 말아줄 채소는 조금 도톰하게 채 썰어서 준비하고 양파는 채썰어서 팬에 기름을 약간만 두르거나, 기름 없이 후추만 뿌려서 볶아줍니다.
베이컨은 그릴에 구워줬는데
그릴이 없다면 후라이팬에 앞,뒤 노릇하게 구워
키친타올 위에서 다시 한번 기름기를 쪽 빼줍니다.
또띠아에 먼저 소스를 바르고, 양상추, 치커리를 올리고 잘 구워진 베이컨을 올려줍니다. 그리고 양상추, 파크 리카를 올려줍니다.
무 쌈에 볶은 양파까지 올려주면 아주 든든해지죠.
재료를 좀 통통할 정도로 넣어서 돌돌 말아줍니다.
속 재료가 살짝 삐죽 나온 모양이 더 예쁜 베이컨 또띠아 롤~
입 크게 벌려서 한입 가득 채워주면
입이 너무 행복해지죠.
또띠아롤은 소 재료가 잘 분해가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유산지에 돌돌 말아서 예쁘게 준비해뒀죠.
평소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니 베이컨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는데,
요즘 건강을 생각하면서 채소를 많이 먹기로 결심하면서
대신 함께 먹는 단백질만큼은 좋아하는 메뉴를 넣어주고 있는데
베이컨을 넣어 주변 별도의 간을 하지 않아도 되고
아주 맛있는 베이컨 또띠아롤이 완성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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