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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스피드하게 만드는 봄동 바지락된장국

구수하면서도 달달한 맛까지 주는 봄동의 계절!!! 된장국을 끓여보죠!!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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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은 깨끗이 씻어서 손으로 뚝뚝 찢어서 물기 빼주시고요.
바지락도 박박 4~5번 씻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따로 해감하지 않았어요. 그냥 박박 서로 문지르면서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해주었죠.
육수부터 준비해 줍니다.
천연조미료를 다시팩에 넣고 마른새우도 넣고 육수를 끓여 줍니다.
그냥 멸치육수로 하셔도 상관없고 다시마육수도 괜찮아요.
끓여낸 육수의 건더기는 제거해주고
여기에 된장을 풀어 넣어 줍니다. 보통 사이즈의 냄비 하나 정도 끓이는데
육수는 2/3가 들어갔고 된장은 한큰술반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진마늘 한스푼 넣어 줍니다.
또 설탕은 1t 정도 넣어주시면 된장의 풋내를 잡아 줄 수 있어요.
팔팔 끓으면 봄동 넣어 줍니다.
간은 된장으로만 하였어요. 무지무지 간단하죠~
그리고 다시금 팔팔 끓으면 이제 바지락을 넣어 줍니다.
바지락을 첨부터 넣지 마시고 나중에 끓을때에 넣어주는 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양념이 잘 베어 들고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왔다면
마지막에 대파 송송 어슷썰어서 넣어주시면 끝!!!
봄동으로 만드는 바지락봄동된장국이죠~~
구수하고 봄동의 달콤함까지도 느껴지는 봄동된장국 완성이죠!!!
육수에 넣었던 마른새우를 빼내지 않고 끓였더니 더 단맛이 많이 나네요.

등록일 : 2016-03-12 수정일 : 201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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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송자매mom 2016-03-14 20:31:11

3년차 새내기주부인생에 첫 된장국이예요ㅎ 신랑과 세살 첫째딸이 너무잘먹어줘서 좋아요~ㅎ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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