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시래기 자주 먹게 되는데요. 시래기로 다양한 요리도 가능하고 겨울철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소가 들어있어서 건강식품이죠.
시래기밥할 때는 시래기에 수분이 있어서 평소 밥 물보다 적게 잡아야 해요.
시래기에 들기름, 국간장 넣고 먼저 볶아뒀다가 올려주면 간이 배어서 더 맛있어요. 오늘은 바빠서 그냥 쌀 위에 시래기 올려줬어요.
시래기와 쌀 섞어서 넣어줘도 좋고 그냥 밥 먹고 싶은 사람도 있을 테니 쌀 위에 시래기 올려줬답니다.
평소보다 적게 밥물 잡고 들기름 넣어줬어요.
중불에서 끓이다가 추가 돌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낮춰서 6분 정도 있다가 불 끈 뒤 뜸 들여주면 되네요.
진간장 3, 고춧가루 소량, 참기름, 통깨, 달래 뜸이 드는 동안 달래양념장 만들었어요. 시래기밥과 달래양념장 잘 어울리죠.
뜸 들이고 열어봤더니 시래기밥 잘 됐네요.
고슬고슬하니 시래기밥으로 먹기 딱 좋네요.
시래기에 간해서 볶아주면 더 맛있지만 그래도 달래양념장 해서 먹으면 맛있는 시래기밥이 되죠. 시래기밥할 때는 밥 물을 적게 잡아서 고슬고슬하게 짓는 게 포인트더라고요. 달래양념장 올리면 맛있는 시래기밥이 된답니다. 시래기밥과 달래양념잘 참 잘 어울려요. 반찬이 필요 없는 메뉴랍니다. 달래양념장 넣고 섞어서 겨울철 필요한 비타민과 식이섬유소가 들어있어서 웰빙음식인 시래기죠. 한 그릇 요리라 반찬이 필요 없어서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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