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의 포인트 햄인데요.
저는 콘킹햄을 준비 했어요.
사진엔 없지만 스팸햄도 넣었습니다.
소세지는 10개 있습니다.
냄비에 물(라면 끓이는물의 1.5배 1개와 2개 끓이는 사이의 물양),왕멸치 약 15개, 다시마 1개를 넣고 약불에서 중불 사이로 끓여줍니다.
멸치 육수가 끓으면 한김 식혀주세요.(식히실때 마시마는 건져 두세요.)
양파, 새송이버섯, 대파, 김치를 기호에 맞게 잘라 넣어 주세요.
소세지는 칼집을 넣은 후에 뜨거운 물에 넣었다 뺀 다음에 넣었어요.
다짐육도 넣고 스팸도 지금 넣어주세요.
양념은 오직 다진마늘에 의지해서 만들어 볼께요.
파는 동글동글 짤뚱하게 썰었어요.
다짐육은 핑크 소세지 보다 굵은데요.
저는 1~2센치 정도의 두깨에 반달 모양으로 잘랐어요.
김치도 다짐육과 비슷한 두깨로 채썰어 주시면 됩니다.
새송이버섯은 반 자르고 어슷 썰어주세요.
전골 냄비에 재료들을 넣고 육수를 채반에 받쳐서 넣어 줍니다.
(준비한 당면도 함께 넣고 끓여주세요. 물에 불린 당면도 물기를 흡수하니 처음 육수 잡을때 조금 넉넉하게 넣어 주심 좋아요.)
전골 냄비에 재료들을 넣고 육수를 채반에 받쳐서 넣어 줍니다.
(준비한 당면도 함께 넣고 끓여주세요. 물에 불린 당면도 물기를 흡수하니 처음 육수 잡을때 조금 넉넉하게 넣어 주심 좋아요.)
김치 양념이 여기 저기 퍼지도록 끓여줍니다.(저는 미리 끓여 놓고 다음에 데워서 먹을려고요 (양념이 재료에 골고루 베어서 더 맛있어요:)
뽀글뽀글 완성된 부대찌개 입니다.
팔팔 끓여서 놓아 둡니다.
저는 반나절 정도 두고 완성되었던 부대 찌개에 스팸을 넣었어요.
처음부터 끓이지 않은 이유는 햄 맛이 우러나올까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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