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 메밀 국수의 소스인데요
무는 강판에 갈아서 준비해주시고, 대파는 잘게 썰고, 와사비는 취향에 맞춰 약간 준비해 줍니다
오이, 맛살, 양배추 등 채를 썰어 준비해 주시구요
계란은 삶아서 반으로 갈라주세요
유부는 뜨거운 물로 헹궈서 채를 썰어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메밀 국수를 삶는데 사용할 마체프 냄비에요
물이 끓으면 메밀 면을 넣고 삶아주세요
메밀을 삶을 때도 끓어오를 때 찬물을 세번 부으면 알맞게 익는답니다
쟁반 메밀 국수는 차게 먹어야 맛있잖아요 ^^
메밀 면을 찬물에 한번 헹군 후, 얼음에 다시 한번 마사지를 해주면
더욱 찰진 면을 시원하게 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쟁반 메밀 국수에 사용될 육수는 잔치국수에 사용하는 육수와 동일하게 만들어주시는데요
여기에 쯔유와 식초, 설탕, 간장으로 간을 하시면 맛 좋은 육수가 만들어 진답니다
설탕이나 식초 등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서 넣으시는게 좋아요!
어떤 분들은 달달한게, 어떤 분들은 새콤한게 좋으실 수도 있으니깐요 ㅎㅎ
진한 갈색의 쟁반 메밀 국수의 육수인데요
얼음을 넣어서 더 시원하게 만들어 줄거니, 쯔유와 간장으로 조금 짭짤하게 간을 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이 육수는 여름철 많은 요리에 사용되니,
한번에 넉넉히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겠죠!
국수 면에 야채를 푸짐하게 올려서 세팅을 준비하세요
야채가 푸짐하게 올라간 것만 봐도 너무 맛나 보여요 ^^
여기에 시원한~ 쯔유 육수만 넣으시면 쟁반 메밀 국수가 완성된답니다!
여름에는 이렇게 시~원한 국수 요리가 정말 제맛인 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 많이 해드시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