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소스만들어주기. 간장 3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설탕 반숟가락 (밥숟가락 기준) 이렇게 넣어서 섞어주었습니당.
버섯과 양파가 적당히 잘 볶아지면
만들어 놓은 소스를 부어주고 물도 같은 비율 정도로 넣고 끓여주었어요
이 때 끓여주면서 간을 살짝 봐서 짜다면 물을 조금 더 넣는 방식으로 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짜지 않도록 미리 간을 봐주는게 중요한듯합니당. 조금 싱겁다면 소금 살짝 넣어주고
그리고 저는 전분가루 살짝 섞은 물 을 넣어주었습니당. 이렇게 되면 약간 걸쭉한 덮밥 소스가 되겠죵.
살짝 끓여주면 건강한 느낌 나는 버섯덮밥 완성이에용.
반들반들하니 맛있어보이는 버섯덮밥! 요즘 엄청 괜찮게 먹고 있는 버섯을 활용해서 밥한그릇 간단하게 먹기 좋은 그리고 영양가도 풍부한 느낌의 버섯덮밥 만들기였어요. 직접 해먹으면서 평소엔 잘 좋아하지 않던 식재료였던 버섯도 좋아하게되고 여러모로 괜찮은 것 같아용. 버섯의 식감도 좋고 맛도 괜찮은 충분히 있어보이는 자취생의 한그릇 요리 레시피였던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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