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이 씻어준 다음 간장, 소주 식초 조금 섞어서 꽃게에 밑간을 해준 다음 서너 시간 두었어요~!~
많이 얼었기에 조금 해동될 때까지 두었어요~!~!
간장에 재워 두어 간장이 꽃게에 배어들면 양념 꽃게 만들었을 때
간이 잘 배어 맛있답니다~!~~
간장에 꽃게를 재워둔 다음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맛술 생강술 멸치액에 마른 홍고추를 갈아준 다음
고추장과 고춧가루 등 모든양념을 섞어서
간장에 절인 꽃게가 해동이 될 동안 2시간 정도 두었더니
양념이 숙성되어 더욱 맛있는 양념게장을 만들 수 있지요~!~
야채는 취향에 따라 있는 야채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전 냉장고에 있던 미나리와 당근 양파 아삭이 고추 등
있는 야채를 같이 넣어서 버무려 놓았어요~!~
간장에 밑간해서 두었던 꽃게가 어느 정도 해동이 된 것 같아서 손질을 했어요~!!~
게딱지를 뗀 다음 양쪽 아가미와 입을 제거해주었어요~!~!
뒷다리 끝 부분을 잘라 주었어요~!~
간장게장 담을 때도 이렇게 손질하면 양념이 더 잘 배어 들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꽃게 손질이 끝난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2등분에서 4등분을 해주었어요~!~
게딱지에 붙어있는 내장과 알도 수저로 긁어내어 섞어 놓았어요~!~
만들어서 숙성 시켜 놓은 양념장을 부어 주었어요~!!
그리고 수저로 석어 주었지요~!~
손으로 하면 날카로운 게발 때문에 손을 다칠 수 있어서
양손에 수저를 들고 버무려주었지요~!~
마지막에 썰어놓은 야채를 섞어준 다음 휘리릭 버무리고
통깨를 넉넉히 뿌려주었어요~!~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하루나 이틀 지난 다음 먹으면
아주 맛있는 양념게장을 먹을 수 있지요~!~~
작지 않은 통으로 한 개 담아 놓았어요~!~
워낙 게장 종류를 좋아해서 이렇게 담아 놓아도 며칠 안 가면 바닥이 보인다지요 ㅎㅎ
24시간 지난 다음 꺼내 보았더니 약간 양념이 덜 밴 것 같기는 해도
아주 양념 간이 딱 맞네요~!~
우리 집은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올리고당만 넣고 설탕은 첨가하지 않았어요~!~
살이 꽉 찬 암게라 알도 많아서 너무너무 맛있는 거 있지요~!~
다이어트~~이미 달라가 버린 것 같네요~!~
밥도둑 요런 거 만들어 놓고 다이어트가 되겠는지요~!~!
다이어트는 굿바이 된 것 같지요 ~!~
제가 만들었지만 아마도 양념게장 장사를 하면 대박 날것 같은 예감이~!~~
양념게장은 손으로 들고 손가락 쪽쪽 빨아가며 먹어야 제맛이지요~!~
맛있는 양념 꽃게장도 물론 맛있지만 간장게장 또한
밥도둑 아닐 수 없겠지요~!~~
간장게장도 내일쯤이면 아주 맛있게 간이 배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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