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바르고 소금 친 김을 구워도 된답니다. 여러장 해 두는 것 보다 먹을 만큼만 한다면 아주 바삭바삭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아주 간단하죠??
알루미늄호일에는 알루미늄과 반응성이 큰 Fe즉 철이 불순물로 조금 들어있을 뿐이며, Mg마그네슘이나 다른 원소들이 아주 미량 첨가되어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원소들은 알루미늄과 금속간 화합물을 형성하거나 알루미늄내에 용해되어있어서 가열한다고 해서 쉽게 녹아나오는 것도 아닐뿐더러 플라스틱 용기처럼 환경호르몬을 배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끔 알루미늄호일이 변색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은 음식물에서 나온 유기물에 의해서 그런 것이고, 일반적으로 순수한 알루미늄은 660도 철이 조금 들어있다 하여도 650도 부근까지는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알루미늄은 그 자체로 산소와 반응하는 정도가 매우 크기 때문에 공기와 접촉하면 표면에 산화 알루미늄의 얇은 막을 형성합니다. 따라서 음식물과 접촉하여도 알루미늄이 음식물에 녹아나오거나 하는 경우도 드문 편이라,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