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부터 손질해 놓으면 끝나는 것이 바로 무쌈말이이죠. 미나리가 많이 있어서 미나리도 준비해 놓고 오이도 채썰어 준비해 놓았습니다. 오이는 가운데 심이 있는 부분은 빼고 채썰어 주었습니다. 파프리카도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채썰어 놓고요. 쌈무는 물기를 빼주었습니다. 허브닭가슴살은 간편하게 렌즈에 살짝 데워서 찢어 놓았습니다.
쌈무에 재료들을 하나씩 하나씩 골고루 담아서 색이 드러나게 이뿌게 말아주시면 무쌈말이 끝입니다. 훈제 닭가슴살은 제일 많이 넣어 주세요.
이제 소스만 만들어 놓으면 끝이지요. 소스는 겨자소스를 준비해 주었습니다. 물에 다가 레몬간장을 넣고 겨자를 풀어 넣어 줍니다.
잘 섞어주시면 겨자소스는 완성입니다. 약간의 단맛을 주시고 싶으시면 유자청을 넣어 주셔도 좋습니다. 유자청 1t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제 플레이팅을 해야겠지요. 겨자소스는 소스통에 담아서 옆에 놓고 돌돌 말아 놓은 허브닭가슴살무쌈말이는 옆으로 차곡차곡 피라미드모양으로 쌓아 올려 주세요. 소스에는 티스푼을 배치시켜 놓으면 더욱 좋겠지요. 그럼 하나씩 각접시에 담고서는 소스를 조금씩 뿌려서 가져가서 먹기 편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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