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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쏭
야채듬뿍,구수한 멸치육수로 쫄깃쫄깃수제비요!
마이쏭이 사랑하는 밀가루 요리~!
비오는 날도, 따뜻~한 국물이 필요할 때도, 면이 땡길때도.
밀가루는 사랑입니다만 ㅋㅋ그 중 에서도 마이쏭은~ 잔치국수와 수제비를 자주 해먹곤 한답니다.요즘,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가봉가?!
뜨끈~뜨끈한 국물에 쫄깃~쫄깃한 수제비가 너무 땡기는거 있쬬?
김치와 콩나물을 넣어 얼큰~하게도 즐겨 먹지만,
오늘은, 구수~한 멸치육수에 야채듬뿍!! 넣어~ 쫄깃~한! 수제비를 만들어 보려구요~!
반죽 먼저 하고. 육수를 끓일때 재료를 썰어주면 되겠죠?다 넣고 끓여주시는데,
다시마는 물이 끓으면 건져내어 야채와 함께 썰어두어요.요게~요게~ 너구리라면의 다시마처럼 은근~ 묘미 라지요 ㅎㅎ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10~15분 더 끓여주고,멸치와 파뿌리를 건져냅니다.
감자먼저 넣어 주는데, 마이쏭은~ 베트남고추를 같이 넣어 줬어요~
오늘은 진~한 멸치 국물맛을 느끼고자 하얗게 만들꺼지만,그래도 약간의 칼칼함은 놓칠순 없으니까요 ㅎㅎ
청양고추로 대체 하셔도 되구~ 안 넣어 주셔도 되용~!
끓으면 떠오르는~ 거품 걷어내 주시구요~ 고추도 건져 줍니다.
그리고 떼어낸 반죽이 익으면서 간이 벨수 있도록,약간의 소금 간을 해 둘께요~
마이쏭은, 요 멸치진국도 조금 넣어 주었어요~ 다시다 대용으로 ㅋㅋ
멸치육수 낼때 조금 넣어주시면 감칠맛나고 좋아요.!!18배 농축 시켰다길래 기대했것만, 뭐 그리 진하진 않네요 ㅎ싸니까 용서!그래도 한입 맛 보니. 와~ 이거지요 ㅋㅋㅋ뭐 아직 야채도 안 넣었는데 맛이 이래?ㅋㅋㅋㅋ
냉동실에서 반죽을 꺼내와서
얇게~ 떼어내어 육수 속으로 투하시켜욧!
보이시쥬? 이 반죽 ㅋㅋ 야무지게 쫄깃쫄깃 할껄, 예상합니다만 ㅋㅋ
얇게~ 얇게~
다 떼어내 줬으면 ?
썰어둔 다시마를 포함한, 야채들 너네도 빨리 들어가랏!
꺅~~! 벌써 맛있겠쟈나!!!!!
반죽과 야채가 익을때 까지 기다려요~
인내심 인내심 !! 와. 마이쏭 기대적중!! ㅋㅋ 반죽은 쫄~깃!한게야채를 왕창 때려 넣었더니 육수가 풍~성~ 하니 진한 국물이.
정말 구수~하고 시워~~언 한게,
이런 쌀쌀한 날씨에 제격입니다요. 역시 넌 날 실망시키지 않아 ㅋ
*반죽TIp
1. 시간이 많으면, 냉장고에 반나절이나 못해도 1~2시간은 넣어두면 되지만.바로 먹을꺼라면 냉동실로 GO GO!!
완전~ 쫄깃한 수제비를 먹을수 있답니다.
2. 밀가루 반죽의 비율은 밀가루 : 물 = 2 :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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