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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비법 명란마늘버터밥만들기

마늘기름으로 구워낸 명란에 버터밥!!! 초초간단하면서 맛좋은 명란마늘버터밥입니다. 명란으로 밥의 간을 맞추고 구운 마늘의 향이 나면서 고소한 버터밥의 맛!! 거기에 멸치볶음까지 함께 하니 씹는 식감도 좋아졌습니다.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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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통마늘을 1인분에 2개 정도로 저며서 썰어 놓습니다. 저는 마늘을 좋아해서 3개를 썰었습니다.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쌘불이 아닌 중불이나 약불에서 마늘을 구워주세요. 불이 강하면 쉽게 탈 수 있기 때문에 불조절을 잘 해주세요~~~~ 타게 되면 쓰기 때문에 같이 넣어서 먹을 수가 없게 되죠.
노릇노릇하게 이렇게만 구워주시면 됩니다. 충분히 마늘향이 기름에 잘 스며들었죠. 마늘기름도 완성이 되어 갑니다.
구워진 마늘을 따로 건져서 놓고 기름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대로 두고요.
그 마늘기름으로 바로 명란을 구워 냅니다. 너무 많이 익히지 않게요. 중간정도 익으면 됩니다. 레어 정도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팬을 기울려서 기름을 모아서는 명란을 기름에 넣고 구워내면 좋습니다. 앞뒤로 잘 구워주세요.
마늘기름에 잘 구워진 명란을 꺼내고서는 이제 썰어주면 됩니다.
너무 가늘게도 두껍게도 아니게 적당하게 썰어 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밥부터 만들어 보죠. 뜨거운 밥을 반쯤 푸고는 위에 버터 한조각을 올려 줍니다. 한숫가락이면 되겠죠.
그리고 그 위에 다시 밥을 얹어 주세요. 약 10초후가 되면 자연스럽게 버터가 녹게 됩니다. 좀더 편하게 하시고 싶으시다면 밥을 먹을만큼 퍼서는 가운데에 버터를 놓고 밥으로 덮어주세요.
그리고 구워낸 명란을 가운데에 세팅해 줍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구워낸 마늘을 옆이나 명란주변으로 둘러주세요. 비법에서 나왔던 명란마늘버터밥은 여기에서 완성입니다.
하지만 저는 좀더 고소하고 씹는 식감을 위해서 멸치볶음을 옆에 세팅해주었습니다. 같이 먹으면 고소한 맛도 나면서 씹는 맛도 나기 때문에요.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명란은 살짝 겉면만 익히는 것이 비빌때에 같이 잘 어울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밥의 간도 맞아지고요.

등록일 : 2015-11-26 수정일 :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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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solveely 2016-11-08 23:24:11

심심해서 후리가케도 뿌려먹었어요 마늘때문에맛있네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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