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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다담

갈릭베이컨오일파스타

가끔은 밥먹기 귀찮은날 가볍게 먹을수 있는 요리가 뭐있을까 생각하던중 냉장고속 재료를 모아모아서 파스타를 만들어보았어요. 진한 크림소스와 토마토의 상큼함은 없지만 가볍게 먹을수 있는 갈릭베이컨오일파스타 만들기. 알리오올리오를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담백하고 깔끔해요.
1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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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간단해요. 삶은 스파게티면을 제외하곤 마늘과 베이컨, 청양고추에요. 마늘은 편슬라이스해서 준비했구요. 고추는 씨를 제거후 잘게 썰고 베이컨은 먹기좋은 크기로 썰기.
스파게티면은 냄비에 물을 넣고 굵은소금 1스푼을 넣으신후에 삶아주세요. 삶으신 면은 퍼지지 않도록 올리브오일을 버무려서 준비해주시구요.
달군팬에 올리브오일을 4스푼정도 넉넉히 두르신후에 마늘을 넣고 볶으시다가 겉면이 노릇하게 익히시면
나머지 재료를 넣고 볶아주세요. 페페로치니 식재료가 없는 관계로 붉은 청양고추를 사용했어요.
재료가 익으면 삶은면과 면삶은 육수 1국자정도 넣고 함께 볶아주시다가
파슬리가루 2스푼정도, 올리브오일 1스푼을 적당히 뿌려서 버무려주시면 되세요. 이때에 간은 소금간으로 해주시면 되구요. 파마산치즈가루를 함께 넣어주셔도 되고, 저처럼 테이블셋팅할때에 데코스럽게 해주셔도 되요.
어린잎샐러드채소를 데코로 올려주었구요. 그위에 파마산치즈가루를 듬뿍듬뿍 뿌려주었답니다. 갈릭베이컨오일파스타의 포인트는 파마산치즈가루의 진한 맛이 함께 버무려 먹으면 굳굳. 샐러드채소와 함께 먹으면 입안이 상큼해져요. 제가 좋아하는 피클도 함께 곁들어서 먹었지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파스타요리라서 굳이 외식메뉴로 사먹을 필욘 없는것 같아요. 베이컨의 조미간이 마늘의 향과 함께 어우러져서 감칠맛을 돋고 샐러드의 후레쉬함이 느끼한맛을 잡아준답니다.

등록일 : 2015-11-10 수정일 : 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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