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맛살은 1개를 2개로 잘라줍니다.
(1개를 통채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2. 당근은 채썰어서 준비 합니다.
(올리브유에 소금을 넣고 볶으셔도 됩니다. 볶으실때는 사진 정도의 크기로 생으로 넣으실때는 조금 얇게 썰어 줍니다.)
3.계란은 풀어서 소금과 후추를 넣고 섞어서 후라이 해줍니다. 저는 1판에 3개의 계란을 풀어 5등분 해서 잘라줬습니다.
4. 햄은 팬에 구워줍니다.(저는 잘라진 햄을 사서 굽고 그다음에 칼로 잘라요.)
5. 단무지를 키친타올 위에 올려줍니다. (단무지에 물기를 제거 하지 않으면 밥과 김까지 촉촉해져 옆구리가 터질 수 있는 1가지 원인이 됩니다.)
6. 쪽파도 준비해줍니다.(하얀 부분은 자르고 초록 부분만 넣으면 매운 맛이 덜합니다.)
7. 김밥김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위 재료는 10개 기준입니다.
김밥말 준비를 합니다.
양념은 참기름, 소금, 통깨를 준비 합니다.
들기름을 좋아하시거나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은 들기름으로 대신하세요:)
통깨는 몸에 잘 흡수되지 않는거 아시나요? 손이나 도구를 사용해 살짝 으깨주면 몸에 더 많이 흡수 됩니다. 모양내는데 아쉬운 분은 완성후에 통깨를 뿌리시면 됩니다.
참기름에 소금이 녹도록 하고 나머진 주걱을 이용해 녹게 합니다.
고슬꼬슬하게 된 밥을 준비 합니다.
10개 기준 밥솥사면 주는 계량컵으로 6컵을 하였으며 물은 손등의 1/4했어요. 저는 꼬슬꼬슬해서 밥알이 보이고 씹히는걸 좋아해서요. 김밥집에서의 뭉개진 밥을 싫어해요.
좀 질게 하거나 김밥집 밥 처럼 하시고 싶은 분은 물을 1/2또는 3/4정도 손등 반 에서 그 이상 하시면 됩니다. 쌀의 건조함에 따라 약간은 조절하세요.
준비한 양념과 밥을 섞어 줍니다.
금방 한 밥이라 뜨거우니 면장갑을 끼고 위생장갑을 끼거나 주걱으로 비비기 보다는 아래에서 위로 섞어줍니다.
준비한 김에 양념된 밥을 올려줍니다. 밥주걱으로 1+1/2정도? 올려줍니다 손으로 꾹꾹 누르지 마시고 그냥 차르르르 풀어주세요.
김, 밥, 계란을 올리고 당근과 쪽파는 중앙에 놓고 사이드에는 단무지, 햄, 맛살들로 두어 김밥을 말 때 당근과 쪽파가 튀어나오지 않게 하시면 수월합니다.
김밥을 만들 때 끝에가 잘 붙지 않아 고민 하시는데 김만 있는 끝에 밥알을 올려서 눌러서 퍼지게 하거나, 물을 묻혀서 완성하는 방법이 있구요. 저는 김 끝이 눌어? 퍼지는 느낌 떄문에 김밥을 말고 끝나는 지점이 바닥으로 가게 두어요. 그러면 밥의 열기로 김과 김이 붙어요:)
그렇게 김밥의 끝부분이 아래로 내려가게 쌓아 둡니다.
김밥을 반질반질하게 참기름을 넘 바르면 전 별로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위생장잡에 묻은 기름을 하나 싸고 싹싹 문질러 줍니다.
그다음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간단하게 김치와 들깨 된장국과 함께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우엉, 어묵조림, 시금치나 오이 , 부추를 넣어 드셔도 맛있습니다. 생당근과 생쪽파가 사각사각 식감을 살려줍니다. 쪽파는 기호에 맞게 2~4줄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쪽파 맛밖에 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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