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 담길 정도의 물에 소금을 2컵 풀어준 다음
배추를 소금물에 적셔주고 줄기 부분은 소금을 조금 뿌려주었어요~!~~
이렇게 절여야 골고루 절여지지요~!~
소금물을 약하게 절였기에 8시간 이상 절였답니다~!~
쪽파는 한단에 5000원이나 하던걸요~!~
한단 구입해서 양념으로 사용하고 조금 남겨서 파김치 담을까 생각 중이네요~~!~
육수 재료를 끓여서 모두 건져내고 육수로 찹쌀 풀을 쑤었어요~!~
육수재료(다시마+황태머리+대파+양파)
찹쌀 풀과 까나리액젓 새우젓 홍고추 10개 무 5cm 한 토막 사과 1개
양파 1개를 핸드믹서로 갈아 놓았어요~!~
갈아놓은 재료에 고춧가루 넣고 잘 섞어 놓았지요~!~
여름김치는 무가 많이 들어가면 지저분해서 부추와 쪽파만으로 담아도 맛있어요~!~
무채를 아주 조금 썰어 준비하고 부추와 쪽파는 넉넉히 썰어서 준비했어요~!~
당근도 조금 썰어서 놓았어요~!~
배추를 절이는 동안 양념 만들어서 모든 재료 넣어 잘 버무려 놓았지요~!~
버무린 재료가 시간이 지나니까 색상도 고고 아주 맛있게 숙성된답니다~!~
배추가 절여지면 깨끗하게 씻어 물기가 쪽 빠지면
양념을 골고루 발라주면 되지요~!~
무채가 적은 대신 무를 갈아서 무즙을 넣었기에 훨씬 시원하고 맛있지요~!~
양념을 발라주었기에 김치를 썰어도 지저분하게 남는 재료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김치통으로 한통 담았더니 조금 적은듯하지만
배춧값도 너무 비싸서 한통 담았어요~~~
요건 씻을 때 떨어진 것들과 나박김치 담는다고
배추 1/4쪽에서 속 빼고 남은 것으로 겉절이 무쳤어요~!~
담아서 실온에 하루 두었던 것 오늘 아침에 열어보니
간도 짜지 않고 딱 맞는 것이 벌써 맛이 들었네요~!~
김치를 보니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고 안 먹어볼 수 없어서 한쪽 꺼냈지요~!~
한쪽 썰어서 담아놓고 사진 찍는 동안 도 먹고 싶은 것 참는다고 고생했지요 ㅎㅎ
아삭아삭한 식감도 짜지 않은 감칠맛 포기김치 끝내주네요
제가 김치 담는 솜씨는 조금 있거든요 ㅎㅎ
여름김치는 무채가 많이 들어가면 지저분하고 텁텁하기에 무채는 아주 적게 넣고
부추와 쪽파를 많이 넣고 무를 건고추와 갈아서 배추에 발라주는식으로 해야 깔끔하고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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