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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틀맘

연근조림

연근조림 만들어봤는데요. 달콤짭쪼롬하니 밥반찬으로도 참 좋죠~ 연근조림에 꿀을 넣어봤더니 윤기도 있고 풍미도 더 좋더라고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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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이나 연근 같은 뿌리채소 좋아하는데요. 밥반찬으로도 해놓으면 참 맛있고 특히나 코피 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죠~ (연근은 600g 정도 사용했어요)
연근은 적당한 두께로 잘라주세요. 연근 껍질은 필러 이용하면 잘 깎여요.
물 가득 부어서 끓여줬고요. 끓는 물에 식초 넣어서 연근 살짝 데쳐줬답니다. 이렇게 하면 조리하는 시간을 줄여주더라고요.
연근 깎아놓으면 색이 금세 변하거든요. 그래서 식초물에 담아두기도 하네요. 5분 정도 데쳐줬어요.
데친 연근은 씻어서 들기름 두르고 살짝 볶아줘도 좋은데요. 정신없이 그냥 볶지도 않고 물 부어주는 바람에 저는 그냥 했답니다. 그리고 저는 그냥 물 사용했는데요. 다시마 물 사용해도 좋고 아니면 저처럼 다시마 몇 장 넣어서 같이 졸여내면 더 맛있어요.
연근이 잠길 정도로 물 부어줬고요. 양념은 간장 16, 설탕 3 개 넣고 먼저 센 불에서 끓여줬어요. (간장과 설탕 혹은 물엿은 동량으로 넣어주면 되더라고요) 물엿과 꿀은 마지막에 넣어줄 거랍니다.
센 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낮춰서 졸여주세요. 연근이 거의 다 졸여졌을 때 물엿 10개와 꿀 3수저 넣어줬어요.
마지막에 꿀도 넣어서 풍미를 더 좋게 해봤어요.
센 불에서 한번 더 볶아내면 연근조림 완성.
처음에 볶을 때 들기름이나 참기름 넣고 볶았어야 하는데 안 넣는 바람에 마지막에 들기름 한수 저 넣고 볶아줬네요.

등록일 : 2015-09-16 수정일 :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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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2

쭈우우우우웅 2020-10-14 18:15:16

맛있네요^^ 

트니트니 2015-10-11 22:37:52

맛있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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