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무는 채 썰어 물에 한번 헹구어 꼭 짜줍니다~!~
짜지 않아서 물에 담가 놓지 않아도 됩니다~!~
물기를 꼭 짠 동치미 무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천연조미료 식초 올리고당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었어요~!~
조물조물 무쳐서 무에 양념이 고루 베인다음 부추를 넣어
다시 한번 살살 무쳐주면 끝이지요~!~
마지막에 통깨 넣어 무쳐주고 바로 먹을 무침에는 참기름을 조금 넣어주면 완성 이지요~!~
전 참기름 넣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먹었답니다!~
짠지 무친 것을 좋아해서 겨울이면 넉넉히 담아서 먹곤 하는데
올해는 조금 남은 것이 묻어놓은 항아리에 햇볕이 많이 들어서인지 물렀어요~!~
아깝지만 모두 버렸답니다~!~
그래서 짠지 대신 동치미 무로 무쳤는데 짠지처럼 맛있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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