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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틀맘

복숭아청 만들기

요즘 복숭아가 제철이죠~ 과일 좋아해서 박스로 사다 놓고 먹는데요. 복숭아 과즙도 많고 달고 참 맛있더라고요. 오늘은 복숭아로 복숭아청 만들어봤는데요. 달콤한 향이 그대로~~ 진짜 맛있더라고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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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세로인 반으로 칼집 넣어서 비틀어주면 이렇게 분리가 된답니다. 좀 딱딱한 복숭아도 있고 물렁한 복숭아도 같이 있네요.
아무래도 복숭아청은 과육도 같이 먹는 거라 먹기 좋게 껍질 벗겨서 깍둑 썰기 해줬어요. 요건 취향껏 하시면 되겠죠.
복숭아 14개 이상 해줬더니 이만큼 나왔네요. 무게로 달아봤더니 1.7킬로 나오더라고요.
복숭아청은 복숭아 대 설탕 동량으로 넣어주면 된답니다. 복숭아가 달다고 설탕이 덜 들어가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저는 복숭아 1.7킬로+설탕 1.7킬로 넣어줬어요.
잘 섞어줬어요. 어차피 설탕이 녹게끔 해야 하니까 복숭아와 설탕 켜켜이 넣는 것보다는 이렇게 미리 섞어서 용기에 담아주는 게 더 좋더라고요. 이때 설탕은 다 넣지 말고 10% 정도는 따로 남겨주세요. 용기에 담고 맨 위에 설탕으로 덮어줘야 하거든요.
복숭아랑 설탕 미리 섞어서 담으면 편해요. 그새 과즙이 이렇게 많이 나왔네요.
설탕 10% 정도 남겨두라고 했죠. 맨 위에 설탕으로 덮어주세요~ 이렇게 해야 곰팡이가 안 생긴답니다
금방 섞어서 뒀는데도 과즙이 이렇게 생겼어요.
뚜껑 닫아서 보관하면 다 된 거네요~ 하루 이틀 지난 뒤 물기 없는 나무 수저로 설탕이 녹게끔 저어주세요.
4일 만에 이렇게 과즙이 많이 생겼네요. 복숭아청은 과육까지 다 먹을 수 있답니다.
팁-주의사항
복숭아청 담아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먹고 싶을 때 탄산수랑 섞어서 마시면 음료로 아주 좋답니다~!
집에서 담는 복숭아청은 방부제가 안 들어가는 거라 레몬즙 넣어줘도 좋아요!

등록일 : 2015-09-07 수정일 :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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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2
요리 후기 2

항상처음처럼 2018-07-15 17:15:39

저는 껍질째 같이했어요~ 복숭아가 달아서 설탕조절을 했어요.애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요리잘하고싶당ㅠㅠ 2022-08-27 11:53:00

맛있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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