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류중 가장 시원한 맛을 내는것으로 알려진 바지락은
껍질이 깨지지않고 윤기가 나는것으로 골라주셔야하는데요~
빈혈에 좋은 철을 많이 함유하고있어 빈혈예방에 좋으며
된장과 함께 조리하면 바지락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해줄수 있어 더욱 좋다고하네요ㅎㅎㅎ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 검은 천이나 비닐로 덮어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주시면 훨씬 더 해감이 잘 된답니다^^
무를 한입 크기로 나박나박 썰어
쌀뜨물과 함께 끓이기 시작합니다~
된장과 다진마늘을 풀어 무가 푹 익도록 뭉근하게 끓여주세요~
애호박, 양파, 애기느타리버섯은 무와 비슷한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하시고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는 쫑쫑 썰어 준비해줍니다~
뚝배기에 무를 넣어 끓여놓은 된장베이스를 3분의 2정도 담아 불을 켜주세요~
된장베이스가 끓기 시작하면 해감을 해서 깨끗이 씻은 바지락을 한줌 넣어주시고
애호박, 양파, 애기느타리버섯을 넣어 끓입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