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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맘

애호박 미음

알레르기의 위험도 적고, 달달한 특유의 맛이 느껴지는 애호박 미음! 초기이유식으로 딱이에요~!
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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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은 대충 엄지손가락 반마디 정도의 두께로 썬 다음에 사진처럼 초록색 겉껍질 부분을 돌려깎기해서 벗겨주세요. ( 겉껍질 부분은 이유식에 넣지 않아요)
겉껍질을 벗겨낸 후 보면 안쪽에 씨가 모여있는 부분이 있어요. 씨가 있는 부분도 초기이유식엔 사용하면 안되기 때문에 둥그렇게 씨 있는 부분을 피해서 한번더 사진처럼 돌려깎아 주세요. 그리고 이 부분(사진의 부분) 만 이유식에 넣을 꺼에요.
물을 팔팔 끓여서 끓는물에 호박을 대충 세등분정도 해서 넣어 3~4분정도 삶아주세요.
잘 삶아진 호박을 곱게 으깨주세요. 작은 종지에 넣고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도 금방 으깨져요~
냄비에 불을 세게 올린다음에 준비한 쌀가루 10g 과 애호박 삶은물 200g(그냥 물도 상관없음)이 담긴 냄비를 올리고 바로 처음부터 주걱으로 눌러붙지 않게 계속계속 저어주세요. 저어주는것을 쉬면 다 눌러붙어 버리기 때문에 쉬지말고 계속계속 저으세요.
열심히 젓다보면 사이드 부분에 뽀글뽀글 거품이 올라오면서 끓으려고 할꺼에요. 그러면 그때 불을 약불로 줄이시고 으깬 애호박을 넣고 같이 섞으면서 저어주세요. 젓는 시간은 약 5분정도로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저으시면서 중간중간 사진처럼 주걱을 위로하여 흐르는 농도를 봐 주시는데요, 사진처럼 차르르 흐르는 느낌(물보다는 조금 되직한 정도)이 나면 불에서 바로 내려주세.요 쌀미음은 시간이 지나면 점성이 좀 더 생기기 때문에 촤르르 흐르면 바로 불을 꺼주시는게 좋아요.
초기이유식때 꼭 해줘야 하는 작업이 남았는데요. 사진처럼 만들어진 이유식을 체에 거르는 작업이에요.

등록일 : 2015-06-17 수정일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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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3
요리 후기 4

소명♥태희맘 2016-05-25 10:31:26

이유식 처음 시작하는데 간단히 설명되어 있어 그대로 잘했어요~~ 아이도 잘 먹어줬구요~~^^ 

탱글맘 2016-04-01 15:57:43

저는 되게 초록색으로 나오네요..! ㅠㅠ육아초보 엄마인데 레시피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민영87 2022-02-07 21:41:43

애호박미음 레시피대로하니까 잘먹네요ㅎ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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