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은 허브솔트를 뿌려 잠시 두세요. 그리고 찹스테이크를 만들 파인애플 그릇을 만들어볼께요.
파인애플을 잘라서 그릇을 만들어 주세요. 스테이크에 들어갈 파인애플은 과도를 이용하여 자르고 나머지 울퉁불퉁한 부분을 수저로 긁어내면 좋아요.
파프리카는 노랑색, 빨강색으로 깍뚝썰기 해주세요. 양파와 새송이버섯은 채를 썰어 준비하고 브로콜리는 알맞은 크기로 잘라 둡니다.
소스만들기 첫번째, 올리브유를 약간 두른 팬에 양파부터 볶아주세요. 약간의 허브솔트를 곁들여주면 좋아요. 양파가 어느 정도 숨이 죽으면 채썰어놓은 새송이버섯을 넣고 볶다가 시중에서 판매하는 스테이크소스 5~6스푼 케찹1스푼, 물 약간, 달달한 요리당 1스푼을 넣고 끓여줍니다.
소스가 끓여지면 준비해둔 파프리카, 파인애플, 브로콜리와 와규 안심을 먹기좋게 잘라서 넣고 볶아주세요. 기준은 고기가 먹기좋게 익을때까지....! 각자 소고기를 먹는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저희집은 핏기없이 온전히 익혀먹는걸 좋아해요. 그러면 소고기 질겨지는거 아니냐 하실테지만 프리미엄 와규 안심은 결코 질기지 않답니다.
완성이 되었다면 파인애플 그릇에 담고 마무리로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끝~
와규 안심은 호주산 소고기로 가장 부드럽고 연하며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랍니다. 소한마리에서 2~3%밖에 얻을 수 없는 부위가 바로 안심이라고 해요. 안심은 스테이크외에도 구이나 산적, 전골용도로도 많이 쓰이는 부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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